[L I F E] 한국 현대사의 소소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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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서울, 경찰의 진압에 분노하여 뛰쳐나온 어머니와 아이들

 1960년 서울, 4.19 혁명 이후 시민들에게 박살난 이기붕의 자택과 자동차

 1960년 서울, 끌려가는 정치깡패 이정재

 1967년, 돼지를 잡아 제사를 드리는 모습

 1968년, 그 시절의 교도소

 1969년 서울, 등교하는 창신 초등학교 아이들

 1969년 경부고속도로, 전시에 임시 활주로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실험 일환으로 도로에 착륙한 공군 전투기

 1970년 서울, 집주소를 확인하는 집배원

 1970년, 김포공항에 착륙한 요도호 납치범들

 1971년 서울, 자폭 후 살아남아 들것에 실려가는 실미도 부대 생존대원

 1971년 김포, 초가집에 숨은 간첩에게 위협을 가하기 위해 출동한 육군전차

 1974년 서울, 건설 중인 지하철 1호선

 1970년대, 나들이 가는 가족

 1970년대 세운상가

 1979년 서울, 박정희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한 룩셈부르크 앙리 왕자와 최규하 대통령

 1980년 광주, '어린이 폭도'들을 체포한 계엄군

 1980년 서울, 한국을 찾은 미스유니버스들과 함께한 육사생도들

 1982년 서울, 통행금지령이 풀리기 바로 전날의 모습

 1984년 과천, 서울대공원의 개장날

 1980년대 서울, 건설중인 63빌딩

 1980년대, 그 시절의 조용필

 1986년 서울, 지금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텅 빈 올림픽 대로

 1985년 광양, 역전에서 오리떼를 쫒는 소녀

 1985년 서울 시가지

 1986년 서울, 어느 가정집의 모습

 1987년 대구, 최루탄을 피해 대피하는 시민들

 1987년 서울, 최루탄 좀 쏘지 말라고 시위하는 시민들

 1987년 서울, 6월 항쟁이 한창이던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

 1987년 서울, 해맑은 소녀

 1988년 판문점, 북한장교에게 불을 빌리는 미국 기자

 1991년 이태원, 불법 유흥주점에서 체포된 '여장남자들'

 1992년 서울, 진압복을 착용하는 전경들

 1996년, 폭파 해체되는 남산 안기부 청사

 1997년, 공부하는 대학생의 책상

[정과학ㅡEㅡ]

80년대 광주 ‘어린이 폭도’라는게 거슬리네요

[미누아노]

저도 그거 보고선.. 이사람이 뭔 생각으로 저런 표현을 쓴걸까 싶더군요..
너무 오해의 여지가 많은 표현이죠..;

[천진반 ⓞⓞⓞ]

여장남자????

[TVtobi]

어린이 폭도 이건좀 그런데

[파일편집보기]

멋지다. 룩셈부르크는 대공국이라 왕자가 아닐텐데.. 대공아니면 대공세자 였을 텐데

[XCOM]

어린이 폭도는 먼 비꼰거 같기도하고

[우타코]

어린이도 폭도라며 데려가네...ㅡㅡ...
그와중에 남장여자...ㄷㄷ...여장 퀄리티 ㄷㄷㄷ

[미숫가루]

여장남자!!!??????
여자인줄 알았는데...

[thㅏ쿠ㄹㅏ]

오 앙리 왕자 존잘

[최고빨갱이]

진상역

[패트레이버]

여장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