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한국의 실질적 문맹률이 높은 이유2018.05.30 A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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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요샌 사전에 나와있지 않은 뜻도 만드는 부류가 생겼지...
어쩐지 요즘 깨달은게 있는데, 내 문맥을 이해못하고 악플 단다고 욕했는데 내가 글을 못 쓰는거였어.


공부머리만 좋은 애들이 많은건 사실.. 공부는 잘하는데 현실적 감각이나..혹은 지혜..상식이 없는 경우를 가끔 봐왔음..
그런 사람을 위에 상사나 군대 고참으로 두면 진짜 미침.
틀린 말은 아니네
생각이 정리 잘 안되서 말도 잘 못하는 사람도 요새 많으니..
이런애들 요새 진짜 되게많음...문구의 뜻을 유추하거나 이해하기보다는 그냥 단어자체를 읽는걸로 끝내려함...
제일 충격적인게 동생 친구가 "형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여요??" 라고 물어보길래
"엔진에서 연료를 분사하면 거기에 불붙여서 폭발하게되는데 그 힘으로 타이어를 회전시키는거야" 라고말해줬는데 "분사가 무슨말이에요?" 라고.....
그리고 폭발이 뭔지도 물어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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