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장사가 어려운 이유2018.06.11 P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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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봉구스는 저래서 뽕을 빨은 거구나.
쉽게말해 지금 핫도그꼴이다 보면됨
장사로 성공하고 싶으면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수준으로 해야될듯
그건 실력쪽이고
잔머리 로 장사하면 결국 밑바닥 드러나게 되있음
남들보다 부지런하고
공도 들이고
준비성도 철저하고
친절해야
겨우 인지도 자리매김 함
단시간만에 성공하기 힘듬
외국에서 음식 하나 먹으러 올 정도 가 아닌 이상
달인 그거다 연출이라... 같이 일했던 주방장이 가게했을때 생활의 달인나왔었는데 한두달바쁘고 말았다네요.. 그러다 점점 매출떨어지고 접었습니다. 그거 테스트 시킬때 될때까지 밤새서 막 한다네요 볼땐 몇번만에 성공이지만 ㅋㅋ
장사할줄 모르니까 그냥 잘되는거 따라하는거지.
솔직히 머리 잘쓰고 계산 빠른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음.
장사에 부적합한 인물들이 너도나도 장사 만만히 보고 뛰어드니 이렇게 되지 ㅉㅉ
뭐 술집만 그러겠냐만....
흠,.
저 많은 경우중 일부분 이겠지만.. 대기업 중견간부로 있던 친구 아버지가 조기퇴직댓가로 받은 좀더 되는 퇴직금으로 뭘할까 하다가
결국 장사를 택하셨는데..뭐,,저 위의 상황하고 엇비슷하죠..이른바 공부만 하면서 엘리트 코스 밟는다 했는데 때이른 정년퇴직이니 어딜가도
적응을 못하시더라고.. 결국 한다는게 팔랑귀마냥 이거좋다 저거좋다에 휘청이시다 퇴직금 다 날리셨죠..;;
모방은 창조가 아니라
솔까 밥버거 원조는 롯데리아 아닌가....
장사안된다고 최저임금 탓하고 문재인 탓하고 해보지만 가장 큰 문제가 저거라니깐
나좀 돈 벌어볼라치면 너도 나도 옆에서 다 따라하는데 어떻게 장사가 잘되냐고
수요는 한정되있고 공급은 넘쳐나고
쉽게하지말고 어렵게 독창적으로 하면 못따라옴 ㅋ
친구놈 봉구비어하다가 선술집 차린다는게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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