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아이를 체벌하는게 사실은 어떤 의미인가?2018.06.15 PM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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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8 개
  • Tanya
  • 2018/06/15 PM 03:45
너무 이상적인 생각 아닌가
그래서 체벌을 줄인 지금 애들은 어떤가여?
말은 말이 통하는 상대에게만 하세요
  • Pax
  • 2018/06/15 PM 03:47
중요한 문제고 거시적 관점에선 옳은 말이겠지만...
공격성도 인간관계에선 의외로 중요한 문제임.

현실적으로 중고교 시절의 정글같은 학교생활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책만 읽는 체력약한 녀석이 어떤 의미로든 괴롭힘의 대상이 되기 쉽다는 건 누구나 앎.

물론 저 양반 말처럼 괴롭히는 놈이 나쁜놈이지 당하는 놈이 나쁜놈은 아님.
그렇다고 본때를 보여줄 수단 없이 자신의 자구수단을 모두 포기하고 타인의 선의에만 의존해서 살아가도 자신의 사회속에서 다들 충분히 즐겁게 살아갈 수 있냐고 자문해보면 답은 나옴. 자구책 없이 도덕덕 귀책문제만 따지는 건 이상론에 불과한 헛소리라는것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임.

부모의 체벌의 의도와 다르게 공격성 증가 효과가 있는건 사실임.
그런데 어느정도의 공격성 훈련도 사람이 살아가는덴 필요한 요소임.
이걸 지 기분푸는 용도로 애들을 학대하는 부모가 문제인거지 필요한 정도의 공격성 양성은 또 어째서 교육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임.
흠..어찌 보면 맞는 말이지만
인간 본성을 무시한 탁상이론이기도 함
사람의 탈을 쓴 짐승들이 너무 많아서....
한국사회에서 절대 불가능 주변모든 환경이 다 맞아 떨어져야 이루어질수있는 이야기 아이는 어떤상황에서든 그런 영향을 받게되있음 나만 안그런다고 바뀌는 문제가 아님
저거 안 맞아본 엘리트라 저런말 할 가능성이 큼...엄마말 잘듣고 공부만 해온사람이라 사고치고 말안듣는 애들 안봤을 가능성이 더 크고, 그런애들이랑 부딪혀본적도 극히 드물가능성이 큼...과연 병신같은 애들만 가득한 교실에서 말만으로 애들을 관리할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구만...
ㅋㅋㅋㅋ 전쟁 왜 하냐고 중동가서 썰 풀어보시지. 이상주의자네요. 취지는 좋지만 현실성이 많이 모자라 보여요.
왕따 가해자도 ㅋㅋ 집에서는 체벌 안 받고 오냐오냐 컸을 수 있는데 그건 어쩌지...
체벌이 방법으로서는 안 좋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가해자가 피해자보다 유리한 상황이 바뀌어야 함. 가해했다가는 인생 망한다는 확실한 응답이 있어야 가해를 덜 함.
많이들 고민하겠지만 가해에 대한 확정적이고 징벌적인 응답이 있어야 함.
그래서 결과는요 팩트로만 좀
안전에 관한거, 남에게 피해주는건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
  • SFGFG
  • 2018/06/15 PM 03:55
좀 더 높은 사회적 수준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현상이 계속 발생하게 되겠죠

체벌, 사형제도, 범죄자의 인권, 자본만능주의, 입신양명주의, 민족/국가주의 등등등

정말 어려운 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땅덩이에 비해 인구는 많고, 아직 극선진이라 불릴만한 나라들의 수준에 국민 대다수가 도달하는 것은 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소위 말하는 윗대가리들이 깨어있나? 그건 아니죠?)
믿고 거르는 페미니스트 백기사 오찬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벌 또한 연구결과마다 매우 다름. 체벌이 아이 감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느냐에 대한 연구결과로 문화권마다 다르다는 것인데 이게 왜 다르냐면 체벌이 자기를 미워서 때리느냐 혹은 생각해서 때리는것이다 라고 인식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함. 즉 자기를 사랑해서 때린다고 생각하고 애가 받아들이면 애가 잘 크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다는 말
이상적입니다. 사실 내면으로부터 감화시킨 변화는 본질적이라 이런 방향을 추구하는게 좋으면 좋지 나쁜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사회 전체가 신경써줘야하는데 하나만 삐끗해도 아무 소용이 없죠. 젊은 교사들이 많이 좌절하는게 나는 이런 이상적인 교육을 꿈꾸는데 아이들이 안바뀌는걸 볼때입니다. 가정에서 맨날 맞고 제대로된 가정교육이 안 이루어지니 이미 삐뚤어진 아이들이 얼마나 변하겠어요. 그걸 변화시키는게 교사다 라고 하시는분은 진짜 뭘 모르고 하는말이죠. 교사에게 그런 아이들까지 책임지라고 말하기엔 교사 개인에게 과한걸 요구하는건데 말이죠
지랄말고 쓰레기들은 체벌이 답이다
  • XCOM
  • 2018/06/15 PM 04:08
키워 본건가....
체벌은 기준이 모호한게 문제지 필요함
자식 안 키워보고 체벌 안 당해보고 하는 말 같은데.?.
올바른 체벌이라면 자식도 올바르게 큰다.
당연히 잘할땐 선물도 있는거고..
학교에서 선생이 부모에게 연락해서 주의를 주면 자기 자식 감싸기 바쁜 한국사회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듯 부모가 깨어있지 않은데 무슨 말로 애들을 다스려
그래서 뭘 어떻게 하라는 겨. 결론도 보여줘.
  • uni.
  • 2018/06/15 PM 04:23
체벌 -> 공격적성향 -> 지금 사회 폭력적?
이미 여기에서 헛소리라는게 증명...ㅋㅋ
세상에 일반화도 저런 일반화가 또 있을까....ㅎㅎ;
그럼 지금 폭력적인 사람들은 죄다 어릴때 맞고 자랐다는 말이네???
  • skun
  • 2018/06/15 PM 04:34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말중에 강자가 약자에게 라는 말이 있는데 저것도 말도 안되는 일반화죠
약자가 무조건 선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저런식으로 말하는듯한데...
결국 말하는 분도 고정관념에 붙잡혀 있으신분...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말이긴한데.
대화는 사람이랑 하는거지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하고 하는건 아니지.

물론 폭력이라는것을 정당화하고 합리화 하겠다는건 절대 아님. 결코아님.

하지만 폭력이 때로는 수단이 될수도있음.
아이를 키울때 체벌이 필요한 순간은 반드시 있으나 그것을 어떻게 휘두르고 그 반발심을 어떻게 케어하고 커버하느냐가 중요한것 아닐까 싶어요.

일단 저는 어릴때 잘못하면 맞으면서 자랐지요. 그래서인지 "내가 잘못하면 맞는다" -> "맞는건 무서우니까 잘못을 하면 안된다"->"잘못된행동은 나쁜행동들이다 그러니까 나쁜짓을 하지말자" 의 논리로 귀결되었는데요.

요즘 쓰레기들에게 체벌을 한다? 이것들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잘못한걸 알아도 "내가 왜 맞아야되?" 라는 개논리가 성립이 되니 상당히 좀 뭣한 상황이되는거라 생각은 됩니다.

근데 체벌이랑 왕따랑 왜 연관짓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론을 펼치자면야 세계에 왜 전쟁이 끊이지 않으며, 세상의 부는 어째서 소수가 독점하고 있겠는가.
꿈은 잠잘때나 꾸시지 방송까지 나와서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를 진리인양 얘기하면 어쩌자는건가.
합당한 벌이 체벌이라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체벌로 혼날때 공격적으로 된다라기보단
부당하다 느끼거나, 자기가 왜 혼나는지 이해하지 못하거나, 더 혼난다고 생각될때 화가나면서 공격적으로 변하는것 같아요.
김상중이 군기잡는다고 후배 귓싸대기부터 날렸다던데...
그래서 체벌이 완전히 필요없다면 말이 전혀 안통하고 통제가 안되는 애들은 어떻게 가르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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