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아버지의 이름으로2018.06.23 PM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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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아.... 울컥하네요 ㅠㅠ
저렇게 되가는거 같다. 자식이 우선이다. 돈 벌어오는 기계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 좀 더 여유로워 지고 싶다.
그렇게 아버지가 되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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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버지를 둔 가정은 정말 감사해야됩니다.

로또에 당첨된 것과 같은 확률이죠.
개인적으로 월급은 현금으로 줬으면...

예전 80년대 90년대 유년시절을 보낸 저로서는 아버지가 월급봉투 받아들고 햄버거나 시장 통닭 하나 사 들고 오시면 그날은 가족들 모두 화기애애했었네요.

그러면 아버지 기도 좀 살고, 어머니도 현실적으로 아버지의 고생을 조금이나마 되깨닫고, 아이들도 아버지의 대한 존경과 추억을 새길듯.

저러니 남자들이 결혼을 안할라고 그러지.
저꼴을 다 봤거든.
이젠 여기다 한남 타령하는 잡년들이 등장하니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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