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1996년 학교 컴퓨터실2019.01.15 PM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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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교탁 컴퓨터는 존나 이상하게 달려있어서 불편했던 기억이 남.
AT는 교사용.
음 고2때인데 허큘리스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공고라서 좀 좋은거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한컴타자 도스용만 주구줄창 했던 기억이 나네요
  • SeMiN
  • 2019/01/15 PM 03:12
한메타자티처..... 어흑 마이깟
고등학교 때 컴퓨터 실이 있었는데 3년간 이용하는 사람이 없었음
찡! 지~잉~
M 이라고 칭해지는 운영체제가 도입되기 이전
게임도 컴퓨터 명령어를 알아야 할 수 있던시대에 쓰던 컴 같네요
ms-dos 베이직, gw 베이직, lotus 123, 정보처리 기능사 까지 컴터 학원만 한 4~5년다녔었는데.. 영어도 몰라서 컴터 학원가서 알파벳부터 배우고.. 학원다니기 싫었는데 억지로 가서 그냥 시키니까 했던.. 근데 돌이켜보니 그 덕분에 컴터를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는 컴터 조립하면 심장이 두근거림.. 근데 옛날에 배웠떤거는 다 까먹었네요..
저 시기면 컬러모니터 썼던것 같은데..
저화면으로 하던 페르시아왕자가 충격적이였음
96년에 XT면 구형일텐데요....
90년대 초반이면 모를까 96년이면 다 구형일 텐데. 윈도 3.1이나 95도 나온 상태였고. 세가 세턴, 플스가 날던 시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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