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소름돋는 영화 곡성 엔딩2020.03.09 PM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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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아꾸마 ㄹㅇ 개소름..ㄷ
낯익은,.;
곽도원의 행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곱씹어 보면 감독의 연출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명작
이게 마지막에 진짜 악마라는게 아니라 타인의 눈에는 악마처럼 보인다라는걸 나타낸게 맞나요?
악마가 맞다고 합니다. 여자 쪽은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고 이쪽은 그냥 돌아다니면서 파괴하는 악.
사람 하나 엿맥이는게 악마 입장에서 이렇게 어렵다는걸 나타내는군요 왜 요즘 실직하는 악마가 많은지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영화의 엔딩 뒷풀이된것중 하나인 버섯에 관한거는 참 독특하고 신선했었네요.
선 악에 관한 엔딩은 보는이들이 이 영화의 시선으로 찾아낼수있는 부분이지만 버섯은 ㅋ
마지막에 낮은 목소리로 '나다' 라고하는 장면의 소름이 진짜.. 믿음을 시험하고 악의 실존에 대한 고찰까지 너무 무서웠음
저는 재미로 보면 곡성이 기생충보다 낫더군요.
기생충이 의미하는 바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인생 공포영화
사실 처음부터 역할은 명확 했는데
무당이 신들린 연기로 관객들을 아리송 하게 만듦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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