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자취 환상의 실체2020.09.08 PM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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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생활비 많이 쓰시네 ㄷㄷ
저정도가 많이 쓰시네 하기에는...
거의 숨만쉬고 산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지출인거 같은데요.
이게 단순히 이번달 생활비 지출로 생각하면 많아보이는데 ,몇 년단위 지출에서 평균을 내면 생각보다 생활비가 엄청 금액이 커집니다.
비정기적으로 나가는 비용이 생각보다 큰데 그게 월단위에선 고정지출이 아닌거 같아서 빼고생각하게 되지만 몇년단위에선 사실상 고정지출과 다를바 없거든요
통신비가 빠진듯
저 생활비도 필수 품위 유지비일거임
옷이라든가 신발 기타 등등 해서
생활비에 핸드폰, 보험료 등이 포함되어 있겠죠.
자취도 돈좀 벌어야 가능한것..
집에서 썩 꺼지라고 엄마가 응딩어 걷어차지 않는이상 죽어라 집에 붙어있어야함
집에오면 엄마가 따신 밥해주시고 빨래해주시고 감사하게 여기고 ㄹㅇ임
저기서 사람답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면 많이 빠지지요
사실 잘 따지고 아끼면 저정도까지는 안 나감ㅇ
그치만 온리 나만의 공간이 생김
전기랑 가스 내는데 관리비가 저렇게 비싼가
  • siz
  • 2020/09/08 PM 05:56
얼마나 좋은집에 살길래 전기 가스 수도 관리비가 저리많이 나오지
매일 온천간것처럼 사나.. 가스 수도비가 왜이렇게 많이 나오나.
10년 자취하면서 가스비 만원 넘은적 별로 없고(가스오븐으로 베이킹하는게 취미였음에도)
수도요금도 만원넘은적 한번도 없음 보통 5천원도 안나옴
수도요금은 4인가족 평균이 만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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