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결혼한 유부남들의 공통된 의견2020.10.07 PM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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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4 개
죽을때까지 자유롭게 이성교제하면서 사는게 최선이라는건 누구나 다 알지만..
왜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일까..
1,7만 공감
딴건 모르겠고 7번은 레알
전혀 객관적이지 못함.
글쓴이 주변 유부남들이 집에서 아내랑 싸우는 이유들을 술먹으면서 불평 늘어놓은거 모아놓은 수준.
ㅇㅇ 그런듯하네요
저걸 또 곧이 곧대로 믿고
내가 이래서 결혼을 안(못)하는거라고 정신승리하는
모쏠 마법사들
6번 얘기 나오면 그냥 끝난 거 아닌가 결혼 생활의 의미가 없는
밥맛 떨어지는데 어떻게 같이 삶?
다른거보다 자기명의로 빚이 생긴게 아니니
내야하는건 알지만 그렇게 크게 와 닿는건 아닌거 같아요
나도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마누라도 루리웹 눈팅을 하니 뭐라 적을수가 없다...
이런글도 쓰시면 안됨.
지우세요. 무서움.
여기에요 여기요!
여러 사건들을 한 캐릭터에 집약시킨 내용이네.. ㅎㅎ
4~6빼고는 공감 ㅎㅎ
7번은 나만그런게 아니니 뭐라곤 못하겠고 ㅎㅎ
1 - 반만 동의. 잘 안하기는 함
2 - 마눌님 선생님이라서 잘 모르겠음
3 - 퇴근해서 일 시키려고 하지는 않음.
4 - 내가 안 먹겠다고 함 (결혼 후 살이 찐다.....)
5 - 그래도 하루는 쉬게 해줌
6 - 나도 생얼이라서....
7 - 돈은 적당함
8 - 양가 부모 확인하고 결혼함 (집안 결혼전에 꼭 챙기세요. 안 그럼 하고 후회함)
ㅋㅋㅋㅋㅋㅋㅋㅋ 6번 나도 생얼이라서 ㅋㅋㅋㅋㅋ
8. 의견은 여러모로 경험이???
저딴 얘기하는 애들 보면 보통 지도 비슷한 수준이더라
이게정답같아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듯하네요
3번은 뭐 애있으면 딱히 집에서 쉰다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는
  • 2020/10/07 PM 05:28
어떤 여자를 만나느냐 다릅니다.
양가 용돈을 제외하고는 집안일 어쩌다 청소기 한번 돌리고
사기당해 망한 나를 먹여 살리고 집3채와 작은 상가건물 이룩한것도 와이프입니다
아침은 결혼전에 안먹었지 결혼후엔 거른 일이 없어요
월급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월급 건드리는건 고양이간식 사료 모레만 사달라고 하는정도
생얼..나이 먹었지만 날씬해서 통과. 관계는 10년 이후부터 슬슬..
여유생긴후 해외 여행 간다고 이전회사 관두고 놀아도 뭐라 안했습니다
글쎄 와이프가 사업하여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애들 보는 나로써는 모두 공감하기 힘듦
대부분 공감못함.
내 경우는
1. 와이프가 잘 안해줘서 안질림. 매일하고싶음 현실은 한달에 한번.
2. 결혼하면서 직장그만뒀는데(바로아이낳으려고)일하고싶어함. 난 일하지말라고 말림.
3. 주말에 그런경향이 있긴한데, 모든일을 다 시키진 않고 분배함.
4.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출근할때 자고있음.(이건 뭐 그냥 그러려니.. 나또한 눈뜨자마자 씻고 번개처럼 나가는데다 아침먹을시간에 1분이라도 자는게 낫다라고 생각함.)
5. 토일 중 하루는 봉사하는날, 하루는 내맘대로하는날
6. 음.. 살 디룩디룩 쪘는데도 아내가 이뻐보임
7. 총각때보다 돈이 부족은 한데, 돈모이는속도는 장난아님
8. 우리는 부모님 안계시고, 처가에는 용돈안줌.
웃긴게 난 결혼안했지만 친구들이하는말중 저기서 맞는게 70%는 되는거 같은데
여기다 공감 안간다고 글쓰는 본인들이 특이케이스라 생각되지 않음?
결혼하고도 루리웹들어오고 마이피에다 글쓸정도로 오래 해왔으면
결혼후에도 여가시간이 있고 게임이나 취미생활에 돈쓸정도로 용돈이나 집안사정이 넉넉하고
와이프가 남편의 개인적인 취미생활을 이해해줄정도로 사람이 좋다는건데
그렇게 좋은 케이스인사람들이 중간과 중간이하의 이야기 보면서
저거 틀리다 하면 어떻함 그냥 본인사정과 다른거지
그냥 자기자랑 은근슬적하며 기만으로 보임
그래요. 그래서 본인 사정과 다르다고 댓글단거 아닌가요?
원래 게시글 부터가 마치 대부분 그런 것처럼 일반화 해놓은건데, 70%인지도 어떻게 아나요? 그것도 결국 님 주변 몇명만 보고 판단하는 거잖아요.
뭔소리인지 내친구가 하는말중 70%라고 했는데 70%가 무조건 맞다는 말이 아니고 내친구들이 저중 70%는 이야기 했던말이라고....
이것도 사람마다 케바게라...그런데 6번은 저거 쓴 남자도 매일 화장하고 꾸민다면 인정해준다 ㅋㅋ
대부분은 아닌데 말이죵. 맞는게 단 하나도 없는데... 일단 7번은 생얼 안보고 결혼할 수가 있나...?
1. 연애가 길어서 이것만큼은 공감ㅋ
2. 결혼 직후 그만두겠다고 하길래 말렸더니 지금 내 수입의 세배를 벌고 있음
3. 주말에도 일하고 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집안일은 내가 다함. 2, 7번의 이유로 난 의욕이 넘침
4. 둘다 아침에 입맛없음
5. 주말에도 일하셔서 주말 낮시간은 온전히 내 시간 내 세상 완소 타임
6. 2, 7번의 이유로 쌩얼도 빛이 남. 예쁘기도 함.
7. 용돈이 황송할정도로 충분하고 100만원 이상씩 저축함
8. 내 용돈 중에 일부 친가에 보내고 있음. 처가는 잘살아서 용돈 안나감
전 진짜 결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무조건 지금 마눌하고 결혼합니다.
6번빼고 모두 공감.
6번이 공감갈 정도로 와이프가 밉지않음.
안좋은 점만 골라 적으면 저렇게 되지....
제주변에 결혼하신 형님들이나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매번 하는 이야기들 중 하나군요 ㅋㅋㅋㅋㅋ

특히 1,2,3,5,7 번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ㅎ
죽을때까지 자유롭게 이성교제하면서 사는걸 실천하고 있는게 호날두..ㄷㄷㄷ
저도 6번은 좀..너무 네거티브해서 공감이 덜가고요.. 케바케이긴 한데 대부분 공감이 갑니다.. 2.5번도 요즘 20-30대 젊은 부부라면 케바케 아닐까요..

사실 위에 나온예들은.. 결혼전에 잘체크하면 해결될 부분도 있기때문에.. 잘선택해야 합니다.. 뭐 다시 결혼전으로 간다면 혼자사는게..으흠 ㅋ
거의 공감가는 내용이 하나도 없는 듯.
그냥 본인 수준이 낮아서 이상한 여자 만나면 저럴듯도 한데.
일방적인 글이네
괜히 이혼을 50퍼가 아님. 일반화는 아니지만 꽤있겠죠. 물론 아닌분도 많음
2번빼고 다 틀린듯
좋은점도 많은데
나쁜점만 말하고 공감얻으려 하네
남자답지 못하군
6번 싫어서
썡얼 예쁜여자랑 연애 해왔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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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아닌거같은데
주변에 1번 해당하는친구는 딱 한명이라
아주 숨막히게 구는 전업 와이프
82년 김지영이랑 뭔차이인가 싶다 그냥 맘에
안드는거 쭉 다 모여 있는데 자기탓이지....
공감 전혀안됨
여기저거 불만글 듣고 짜집기한느낌
글쓴 본인이 저렇게 산다면 문제짚고 넘어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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