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다 필요없는 한국 수능2020.12.04 AM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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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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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4 AM 03:05
변별력 올린답시고 언어로서 성립 안되는 것을 언어랍시고 배워야 하는 현실...
아무리 '수학' 능력시험이라고 해도 배움의 본질을 너무 무시한게 아닌가 싶네요.
영어를 이용한 줄세우기 시험일뿐
최소 원어민이 봤을때 말은 되야지... 우리가 외국가서 한국어 시험 봤는데 저런다면 이놈들 뭘가르치는거지? 하면서 참담할거 같은데....
전형적인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어라네요
그래서인지 한국어도 개떡같이 쓰고 말하는 사람들 엄청 많죠...
타일러야말로 개떡같이 써있지만 찰떡같이 알아먹었는데 사실 개떡인지 찰떡인지 중요한건 아니고 그냥 내가 정한대로만 문제 풀리고!!!에 당함
시험을 위한 시험...
영어시험은 도무지 이해를 할수없어서 듣기만 풀고 나머진 맨날 못풀었던 기억..ㅜㅠ
그냥 영어문제를 푸는 공식을 배우는 공부...하다보면 내가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는건지 영어문제를 푸는 공식을 배우는건지..
공무원 영어 공부해보면 ㅎㅎ 이게 영어인가 한국어를 가장한 외국어인가 싶은..
원어민인데다가 언어 전문인 애를 두고 뭔 핫소리하나 싶었음.....
출제자가 한국인들인데 뭐 뻔하재
저거 보고 존나 웃겼는데..
원어민한테 영어를 가지고 기껏해야 고삐리가내가 더 잘났다..이런식으로 떠드는게...
비유하면 방글라데시 고등학생이 서울대 국문학교수한테 한글 읽는 법 가르쳐줄게 하는거다...
저거 본방으로 보고도 어처구니가 없던. 순수 영어권에서 살아오고 고학력자인 타일러 앞에서 저딴 소리를???
애초에 변별력만 있고 실용적 가치는 없음
진짜 창피하긴해 ㅋㅋ
이지랄하니까 십여년해놓고 또 회화학원 다시 등록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익배울려고 또 토익학원등록할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어민이 봐도 이해 안갈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국어시험 지문 본다고 이해가진 않지요?
타일러 스펙좀...
하지만 저거 못풀면 좋은대학 못감
현실은 엄청 필요함
출제자: 내가 x같이 예기해도 니네들이 알아먹든 못알아먹든 상관없어 내가 생각한 이 문제의 의도를 정확히 아는사람만 합격시켜주겠어

일단 수능은 언어적인 천재성보단 출제자와의 동기화 퍼센트율을 높이는게 먼저 필요함
우리나라 수능 영어는 어렵지는 않은데 하등 도움이 안됨. ㅡ_ㅡ
이렇게보면 진짜 병신같다.....아니 태어나서 지금까지 모국어로 쓰는 사람한테 이게 무슨 개쪽이야....
저땐 병신같아서 영어공부에 흥미를 잃었지만
몇년전부터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미국회사 다님.
저땐 병신같아서 영어공부에 흥미를 잃었지만
몇년전부터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미국회사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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