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자취를 시작 후 알게 되는 사실2021.01.18 AM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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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 dick
  • 2021/01/18 AM 02:05
돈, 더 많은 돈!
차 있는 사람은 차 유지비 까지...ㄷㄷ
그밖에도 빨래 설거지 청소 식사준비 자잘한 문제해결등 전부 부모님이 해주시던것들이죠
살고 있는 집에 하자 생기면 이거 당장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난감하죠.
요새 주변에 처음 자취 하다가 이번에 상수도나 온수파이브,기타 자잘한 동파 사고 당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하는 후배들이 많더군요.
  • tuck
  • 2021/01/18 AM 02:24
집을 회사 가까운데로 옮기면서 차를 없앴죠. 그 덕분에 제법 세이브되는게 많았습니다.
식비가 진짜 문젠데 해먹냐 시켜먹냐 차이가 꽤 크죠.
또한 1주중에 언제 세탁을 해야될지, 난방이나 에어컨은 얼마나 트는게 마지노선일지.
전세로 해서 관리비(수도 전기 포함) 가스 인터넷 휴대폰 차 유지비까지 다 합쳐서 월 50만원 안드는데 식비가 거의 50나가는게.. 이렇게 생활비 100쓰고 살고 있습니다..
  • GX™
  • 2021/01/18 AM 05:13
자취 오래했었지만 혼자 자취해 보면 살림하는거 다 배우게 됩니다. 전 인생에 큰 도움 됐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자취 5년차입니다 내 살림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밌어요
집세야 전세라서 그나마 나은데 생각 이상으로 식비가 어마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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