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아재들은 안다는 추억의 사탕2021.08.18 A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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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9 개
이건 고급진 사탕.
저는 신호등 사탕을 좋아했죠 ㅋㅋ 3개에 50원짜리 ㅎㅎ
신호등은 설탕이 너무 크고 굵어서 맨날 입천장 다 까졌음 ㅋㅋㅋㅋㅋㅋㅋ
신호등을 크기보단 그 묻어있는 설탕이 너무까끌까끌 해서 입천장에 상처남
가끔 4개들은것도 있었음ㅋ
제 기억에는 철제통이였고
사탕 다먹으면 안에 왕구슬이나 딱지 넣어서
어디 신발장에 짱박어 놨었었는데
모르겠는데요 전혀 뭐죠? 신제품인가요
할머니 쌈지통...
사탕 있나 하고 기대하고 열어보면 실과 바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롸딩거의 사탕 통..

과연 저안에는 사탕이 들어있을까, 아니면 실과바늘이...
자타공인 재활용통
더운 날씨 때문에 다 엉겨붙기도 했죠.
신호등 기대했는데
어렸을때도 통 크기만 하지 안에 있는 사탕은 맛없다 느꼈습니다
이것보단 신호등 사탕이 더 맛있고 식감도 신기하죠
40대인데.. 통만 봤지 실제로 사탕을 본적이 없음 ㅋ
생각보다 혀도 잘 베입니다...
여름에는 서로 녹아서 한몸이 되는것들
오오 넘 오랜만이다 근데 사탕하면 아이셔
추억의 참스캔디
철통에 담긴거~~~
전 땅콩사탕이요 ㅠㅡㅠ
해태 허브Q
이거랑 바니사탕, 허브q. 코랄버터캔디,신호등?네거리,알롱달롱이 생각나네요
이 사탕으로 아재를 언급하려면 사탕나무 만드는걸 이야기 해야죠. ㅋㅋㅋㅋ
이거 열면 할머니 바느질통..
이것보다 제과점에서 팔던 유리통안에 들어가있던 사탕을 더 좋아했음 ㅋㅋ..
항상 제과점가면 한개씩은 담아왔는뎅
기억상으론 유리통 말고도 철통에 든것도있었는데 그것두 맛있었음
아직도 맛이 생각나는듯...
이거 요즘도 나오지 않나요
통은 언뜻 본거 같기도 하고 정작 중요한 사탕 들어간건 못봄
그때당시 사탕에 붙은 흰가루가 뭔지 모르고 달달하니 그것만 핥고 도로 넣었다가 등짝 스매싱 시게 맞은 기억이..
돌이켜생각하면 슈가파우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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