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매트릭스 팬들 현 상황2021.12.30 PM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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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진 스타워즈 팬

댓글 : 20 개
대체 이번 4탄이 얼마나 뭐 같아서 이런짤까지 나오는 걸까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랑 좀 비슷해요.
이전 3부작에서 개고생한 건 결론적으로 새로운 갈등으로 인해서. 헛수고였던 것이 되버리고
(스타워즈 7에서 신제국이 등장하며 4,5,6에서 그 고생하며 제국을 무너뜨린게 무의미한 것처럼)
감독이 성전환한게 작품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네오의 존재는 격하되는 반면 그 캐릭터는 격상함.
(스타워즈 8에서 나무 지렛대 타며 우유 짜먹는 루크 수준까진 아니지만, 비슷한 취급을 당함 )
매트릭스 저작권을 가진 제작사가 억지로 후속작을 추진해서
그에 대한 반감으로 영화에 감독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그대로 묘사했다던데
아무리 그래도 쉴드가 안되는게 그러면 끝까지 거절하면 되는걸 (터미네이터 후속작 계속 거절한 제임스 카메론처럼)
굳이 연출 맡아 돈은 돈대로 다 받아 쳐먹어놓고 작품으로는 나 사실 만들기 싫었어~ 징징거리며 똥을 싸버림.
저작권을 가진 놈들이 후속을 만든다는 걸 말릴 수단도 없고
그렇다고 모르는 놈들이 자기 작품을 망쳐놓는 걸 보는 것도 싫었겠지
순순히 후속작을 제작하는 척하다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뜸해진 순간부터 깽판을 실행한 듯
그렇게 다시는 이런 일을 계획하지 못할 정도의 깽판을 치면서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은 영화에 숨겨놓고 ㅋ
개인적인 평인지 모르겠지만....라제보다도 못함
그건 기존팬 다 무시하고 서사도 개판에 뒤죽박죽이지만 비주얼은 멋있는 장면 좀 있었음...
스타워즈랑 비교하는거 보면 씹창난나 보네
처음이야? 라는 저 말이 참... 5,6 나오면 스타워즈랑 어깨를 나란히 하려나
난 재밌게 봤는디...
막짤 영화는 뭐에요???
워쇼스키 형제에서 자매되면서 능력도 떡락한듯;
하... 액션보면서... 내가 아는 매트릭스가 맞나 싶엇음... 팬들에게 추억을 다시 선사해주는것은 좋은데... 방법이 너무 맘에 안들었네요.. 차라리 나오지 말았어야 할 영화입니다.
메트릭스는 1편만 기억할래요
차라리 리뷰어들 추측대로 였으면 다음이 궁금하기라도 했을텐데, 이건 뭐... 저에겐 추억분쇄기 급이었습니다.
스타워즈 7편은 걍 봐줄만하네 싶었는데 8편은 진짜 감독 미친ㅅㄲ인가 싶었고 9편은 뭘해도 안되는거 역시나 안되는구나 포기
매트릭스는 아쉽긴 하지만 나름 볼만했음
이 짤 영화 제목이 뭔가요? 짤만 보면 재미날거 같은데 ㅎㅎ
위에는 카우보이의 노래, 움짤은 리디큘러스 6 입니당.
3 이후 후일담을 원했던 사람들에게 나름 괜찮은 팬무비 같은 느낌...? 뭐 개인적으로 볼만은 했으요.
재밌게봤는데... 후속작도 기대됨.
장르가 드라마 혹은 멜로입니다.
블록버스터 액션 아닙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편집이 진짜 개판입니다.
그리고 액션 신의 경우 아마도 키아누가 늙어서 액션이 안되서 그렇겠지만,
일부러 앵글을 정신없이 흔드는 장면이 많고 풀샷 장면이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액션을 보는 눈의 즐거움이 거의 없고,
산만한 레이싱 장면을 보는 듯 정신없다 정도의 느낌이 많습니다.

스토리는 2를 보는 느낌입니다.
쟤네들 뭔 소리하는거야? 이런 느낌의 대사들이 너무 많고 그 뜻을 지나가는 자막으로 헤아리기 어려운
철학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물론 매트릭스 자체가 철학적인 내용과 상징적인 내용이 많은 대사들이 있어왔지만,

가뜩이나 어려운 대사들과 그지같은 편집 클로즈업된 장면들이 많아서 눈이 피로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는 내내 눈이 답답하거나 내용이 지루하거나 의미없거나 개연성 없거나

복합적으로 재미없다고 느껴집니다.

굳이 보지마세요. 스타워즈는 눈이라도 조금 즐겁고 본 시리즈는 똥망이라도 만달로리안이나 클론워즈 같은 사이드 스토리라도 재미있는데

이건 뭐...

차라리 애니 매트릭스를 확장해서 시즌으로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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