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F E] 유럽에서 구상하는 우주쓰레기 수집 모습

[Pax]

플라타네스 혹은 스페이스 퀘스트의 시대가...

[한랭건조]

승리호

[하마아찌]

대형 쓰레기는 저렇게 치울 수라도 있는데, 80년대 말인가 90년대 초부터 얘기가 나왔던 소형 쓰레기들은 어떻게 해야 좋을 지가 문제네요.
80년대에 올라갔던 우주왕복선 우주인들이 흘린 카메라 렌즈 캡, 필름통 같은 작은 쓰레기가 엄청난 속도로 궤도를 돌다가 우주왕복선에 맞아서 내열 타일 깨진 채로 대기권 돌입했다는 얘기 같은 걸 본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우주 유영 하다가 사람이 맞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었고.

[*동자승*]

총알보다 더 빠르게 지나가지 안음?

[pians]

저 수집하는 기계도 총알만큼 빠르데요

[케형]

저런 것 보단 캔셋 3~4대 그물로 연결해서 떨구는 것이 싸게 먹힐 듯 작은 건 캔셋 하나로 떨구고.. 바로 대기권으로 떨구지 않아도 고도만 서서히 낮출 정도로 속도만 줄이면 되니까 역추진 한 번 걸고 스스로 대기권 강하할 추진제만 있으면 캔셋으로 가능하다 봄...

[잎사귀]

위에서 아래로 젤리총 같은거 발사해서 대기권으로 떨구는것 괜찮을거 같은데
파편 걱정도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