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성인이 된 후 가끔 느끼는 감정2022.06.22 AM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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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연령은 그대로인데 책임감과 불안감은 점점 커져간다.

진짜 철없이 살고 싶은데
책임질게 넘 많아진다.


불안감이 매일 있는게 일상이 되버렸다.

댓글 : 9 개
덕질 하려면 힘내야됨 화이팅
아마 다 비슷할거예요. 내 안의 동심을 지키기 위해 갑옷 두르고 일하러 가는 느낌. 불안감을 떨쳐내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그 속에 빠지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자고 사는거잖아요. 보다 나은 내일이 있겠죠 :)
말 참 멋드러지게 잘하시네.
홧팅!!!


우리모두 비슷할겁니다.

그래도 조금씩 성장하고 경험해가는수밖에 없죠.

어제보다 나은 오늘, 그리고 더 행복해질 내일을 위해서.
가끔이 아니라 매일 아닙니까
마음만은 아직 십대인데 왜 몸뚱아리는!!!!!!! ㅠㅡㅠ
아직 동심이 남아 있는게 아직 다행인거 같아요
삶에 찌들고 세상에 찌들고 일에 찌들면 사람이 너무 현실적인 사람이되서
여유도 없어지고 무슨일이든 진지하게 받아 들이게되고 그렇게 웃음기 없는 재미 없는 사람이되고
인간관계도 안 좋아지고...그렇게 삶이 힘들어 지는것 보다

아직 동심이 남아있다는게 다행인 일인것 같습니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 하며 자위하며 내가 좋아하는거에 100퍼 만족까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누리고 살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면서 사는게 그냥 좋은거 같습니다
운동하면 떡실신 ㅋ
이 방법 뿐이더라구요....
(남는 시간이 없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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