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암치료비를 공개한 유상무2018.08.14 P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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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암 치료비.jpg

 

 

댓글 : 19 개
정말 항암 치료비는 지원 안해주면 돈 없으면 죽으란 소리죠
암보험 들긴해야하는데...암은 돈과의 싸움이니깐 ㅠ.ㅠ
와...매달 나가는 보험비 비싸다고 징징거렸는데 얌전히 계속 내야겠다
건강보험 유일한 장점이 암 치료비 혜택.
저 2000만원 넘는돈이 건강보험공단 부담부분 뺀 개인부담금이겠죠.
암 건강보험 적용되도 돈이 많이 들긴하네요
어머니 위암 초기에 발견되서 다행이 특별한 항암치료 없이 수술과 병원입원, 검사, 약정도로 끝났는데 수술도 의사수술과 로봇수술이 있고 의사수술은 대기가 길어 거의 한달은 기다려야되니 몇일만에 바로 가능한 로봇수술로 했는데 이것만 1500정도 나왔습니다.
다행이 보험든것 덕분에 이것저것해서 다 무사히 넘어감... 의료보험도 중요하고 사보험도 실비는 기본에 되도록 많은 암에 적용되는 종합보험도 꼭 들어놓으세요
다행이시네요 근데 초기인데도 수술은 했어야 했나보네요
암환자는 보험공단에 중증환자로 등록되고 중증환자는 보험공단에서 95% 부담 환자에게는 5%만 부담됨.
여기에 만약 개인 보험이 있으면 진단비가 별도로 나오고 본인이 부담한 5%에 대한 보험금이 지급됨.
걸려보고 느낀점은 진짜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엄청 좋고 점점 좋아지고 있음.
암 뿐만 아니라..아버지 심장 이식 하는데 3천 넘게 들었어요..다행히 보험 들어놓은게 있어서 나간 돈은 없었지만;;
저 영상 전편을 보면 진짜 고구마로 목막일거 같더라구요..
몸상태가 안좋은거 같아서 진료 받으러 갔는데 안받아도 될거같다고..해서
오래 있다가 몸상태 안좋아져서 그때서야 치료 시작..
그것도 억지로 검사 받아야 겠다 고 해서 이정도고..
안그랬으면 머리밀고 더 심각한 상황까지 갔을거라고 하더군요..
아.......진짜 돈이 많이 드는군요..
어머니가 지방종이라는 단순한 종양이 커져서 온몸에 전이되셔서 돌아가셨는데
확실히 그런 암수술과 치료를 3년? 2년정도하니까 기둥뿌리가 훅훅 뽑히더라고요...
개인부담금이지만 본인 앞으로 암보험 하나 정도는 들어놔서 돈은 많이 안들었겟지요. 대신 건강이 않좋고 그동안 제대로된 수익이 안생기는게 문제.....
미국이었으면 항암치료 한번에 2천만원씩 나갈 듯
  • Groot
  • 2018/08/15 AM 12:26
여기서 미국얘기가 왜나옴?
미국에서 삼?
그루트 //

그런 말 할 수도 있는 거지

그렇게 화 낼 일인가요?
쟤는 맨날 댓글로 똥싸드라
좋은 일 계획하시는구만.
건강해서 병원도 안가는데 소득이나 재산이 많아서 건강보험금 많이 내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그 분들이 제일 고마운 분들인데 보통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을 일이 없을것 같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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