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삼겹살 집에서 상추때문에 파혼..jpg2018.10.26 AM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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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더러워;;;

 

댓글 : 34 개
더 사소한걸로도 얼마든지 서로 낯붉힐수 있다보니 저 경우도 그럴수 있겠지 싶네요.
고칠생각은 안하나?
결혼생활하면서 느낀거는 서로 싫어하는 행동이나 생각을
고칠려고 하는 마인드가 중요함. 어떻게 따로 살아온 기간이 큰데 맞을수가없음
지는 고칠 생각이 없으면서 상대방을 이기적이라고 하네ㅋㅋㅋ 미친놈ㅋㅋ
개더럽네
마마보이인가..본인이 고칠 생각보단
그냥 엄마처럼 마냥 이해해달라고 하네 그와중에 완벽하게 이기적 타령까지
결혼후가 대충 보인다
더럽다. 정말 더럽다. 상상이 안가. 더러워.
쌈 싸기 전에 뜯으면 되는데.
더럽고 마마보이야.
  • ekwl
  • 2018/10/26 AM 11:32
자기 엄마가 그러시는거야 상관 없지만
본인과 같이 살 여자가 싫다면 지가 고쳐야죠
왜 그걸 다 같이 먹는 상추 위에 올려? 토나오네요
사소한 것 같지만 이게 기본이면 더 한 것도 많이 하겠지
내가 봐도 더럽다;;
니가 나에게 맞춰주지않으면 너는 이기적인사람이 되는거야 라는건가... 미친.. 꺼져 걍..
우웩
어려운것도 아니고 남이 보기에 더러워 보이는것도 맞고
배우자든 가족이든 싫다고하면 고치려고 노력은 해야되는데
뭐 나름 남자도 시도하긴한거같긴한데 그래도 배려심까지 갈것도 없고 그냥 교양이 없는 수준인거같음
그런데 가족끼린데 더럽다어쩐다하면 좀 서운할 순 있을것도 같고 솔직히 애키우면 애 침범벅되는게 일상일텐데 더러워서 어쩌나 싶기도하긴함
그렇다고 저딴걸 습관이니 버릇이니 하면서 밖에서도 그러고있는건 더러운건맞음
드러워
저도 안 먹어서 언제나 끝을 손으로 떼어내서 옆에 두고, 쌈을 먹긴 하지만 저런 경우는 참 이상하네요.
그리고, 그 지적을 고칠 생각을 안 했다는게 큰 문제인 듯.
습관이라 그럴 수는 있는데, 마인드가 저러면 결혼해서 고생일테니까요.
걍 손으로 따고 먹는게 그리 불편하나?
난 손으로 따고 먹는데....
세상 참 별에 별 사람많네
남자가 여자 찰 땐
난 부추 먹는 여자 싫어!! 하면서 찬다.
고로 둘 다 유치찬란!!

피장파장!!
역겨워 웩
ㅄ 잘걸렀네. 미리걸러 다행.
화식할때도 저랬다는건데 암말 안하나
상추덕분에 인생 꼬일수도 있었던거 예방했으니 복받은거네 ㅎㅎ
아오 글만 읽었는데도 더럽네 ㅅㅂ
파혼 가즈아아아아아!!!!!!
병 - 신 -
방금 밥먹고 왔는데 개더럽다 진짜
난 그냥 다먹는데
저두요..
먹어도 되는데 먹으면 여친이 자꾸 머라고 함 ㅠㅠ
집에서야 그렇다 치고 회식할때도 저러나?
못고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자존심 내세우는듯
취향일수있겠지만 내가 이해할수있는 취향도 아니고
남들보기에 진짜 존나 이기적인 수준이 사이코패스급이네요
취향이 자기만 이해받으라고 있는거 아니죠 서로 이해를 해야하는거죠
그리고 나는 살면서 상추든 쌈이든 꼭다리 남기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상추 끝을 남기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싼 똥을 남이 치우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게 문제...
그게 싫으면 파혼이 답이죠
상대방이 잘 못고치고 그렇게 보기싫으면 그냥 먹기 전에 여자분이 모든 상추 끝부분 싹 뜯은 다음에 줬어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상견레 전까지 상추 먹는 꼴 한참 봤을 텐데 오래도 참았네. 진작 헤어지지 시간 아깝게 시리.
이빨로 상추 끝을 자르는 거까지는 이해가는 데,

그 남은 걸 다시 상추바구니에 놓는다...

이건 진짜 더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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