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사회] 이번 대선 항목별 지지율2012.12.20 PM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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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지지율

*농림 임업 어민: 朴 55.2-文 37.1%
*자영업: 朴 50.2-文 37.1%
*화이트칼라: 朴 32.7-文 53.5%
*블루칼라: 朴 43.1-文 48.1%
*가정주부: 朴 55.6-文 32.3%
*학생: 朴 27.9%-文 57.7%
*무직: 朴 60.4-文 19.3%

월(月) 소득별 지지율

*200만 원 이하: 朴 56.1-文 27.6%
*201만~300만 원: 朴 40.1%-文 47.6%
*301만~400만 원: 朴 43.5-文 47.3%
*401~500만 원: 朴 39.4-文 50.6%
*501만 원 이상: 朴 40.8-文 46.4%

학력별 지지율

*중졸 이하: 朴 63.9-文 23.5%
*고졸 이하: 朴 52.8-文 33.1%
*대재(大在) 이상: 朴 37.4-文 49.6%


이른바 못살고 못배운...
한마디로 사회 비주류층일수록
박근혜를 더 지지함
자기들에게 혜택을 많이 주고
손을 내밀어 같이 잘살아 보자고 하는 사람보다
자기들을 더 심한 경쟁사회로 내모는 사람을
더 지지하고 믿어주는 아이러니함이
한국사회가 갖고있는 고질적인 문제점임
댓글 : 37 개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
올 한해 본 글들중에서 가장 웃긴 글임 ㅋㅋㅋㅋㅋㅋㅋ
시바 그 국민에 맞는 정부 ㅋㅋ 딱맞넼ㅋㅋㅋㅋ
한국사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인류의 문제죠.
무직이 눈에 띄네요.

'백수건달'생퀴들이 대충 일베충이란 소리이기도 한것같고.. 이상하구만
나만 막장인생일순 없다 같이죽자 심뽀로 투표한건 아니겠지 ㅎㅎ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계층간 격차가 심화될수밖에..;
이거 어디 출처인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좀 퍼다 나를려고 하는데
신빙성이 있어야 지지를 받을수있어서 ㅠ... 아님 욕먹으니..
원래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지고 배운자들이 나서서 하위계층 사람들을 계몽했죠.
아직 그걸 받아들일 수 없다면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뿐이-_-;;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는듯
이 조사를 아침에 봤는데...
딱 느낀게...
도대체 진보라는 기치를 가진 자들은 누구를 위해서 기득권과 싸우는가?
왜 파업현장에서 소리를 듣고 낮은 곳을 찾아다녔나... 싶음.
무식한게 죄지요 자업자득입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련지 ;;;
멍청하면 몸이 고생하는법
이번에는 젊은이들보다 노인들을 욕하고 싶다 답이 없다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저 자료로 볼 때는 정말 무식한 사람들이 문제...
이런 정신승리글은 그만 ㅋㅋㅋ
대체 어떻게 무기명 비공개투표에서 소득까지 알지요??
웃흥2//표본모집해서 조사하면 다 아는거죠
무기명 비밀투표라고 해서 그걸 무덤까지 안고가는 사람이 어디있음?
이걸 어떻게 조사한거지??....
하늘~♡//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68
마이클무어 다큐에도 보면 나오는 내용이죠.. 똑같네..
웃흥2//저기 죄송합니다만 지지율 조사입니다...저런건 보통 전화설문으로 하지요.
전 이런거 별로 좋지 않아보이네요.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어쨌는데요?
스토우1//입으로 다 얘기해서 표본모집하면 투표가 필요없음. 뭣하러 투표하나요?
학력도 어떻게 알며, 언제는 못배우고 서민의 편이라던 진보정당지지자들이
막상 낙선하니 무식하고 서민들은 보수정당 지지한다고 헤헤대고 있네요
참.. 이율배반적이군요.
그럼 반대로 이런 결과가 나올수밖에 없게끔만든 민통당은 대체 어떤 믿음을 줬는지 알아야겠지요..결과가 이렇듯 아무런 믿음도 못줬다는게 아쉽네요
CELTICS 님 //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근거도 명확하지 않은 자료가지고 정신승리하지말라고 역공 당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ㅠㅠ 물어본거에요! ㅎㅎ;; 이거 널리널리 퍼다 날라야겠어요
  • deaji
  • 2012/12/20 PM 05:48
얼척없네~ㅋㅋㅋ
집에서 루리질이나 하는것들이 멍청하네 어쩌네는 좀 아니지 않니?ㅋㅋ
졌으면 인정을 해야지~ 에휴 답없어~ㅋ
이런 조사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미국 역시 저소득층일수록 공화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만의 아이러니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아이러니죠.
전 왜그런지가 궁금한거죠.
진보계열은 저소득층의 마음을 감싸안을 매력이 부족한건가 싶기도 합니다.
아..........................................................
뭐야 이거;;;;;;;;;;;;;;
무섭잖아;;;;
이건 모. 기사가 13일날 올라온건대 지금 올릴이유가 있나.. 여론조사 한거지 이번 대선결과 기반이 아닌대;;
말그대로 서민들이 전부 박그네 뽑은거네...이걸보곤 무식하고 의식이 없는 사람들은 멍청하다고 돌려까니 참....
한마디로 이건 정신승리할게 아니라
진보진영에서 어떻게 저소득층에게 믿음을 줄 수 있을까..하고
각성해야 될 자료 아닐까요?
예전에 한겨레에서 요딴 기사 썼다가 폭풍까임 당한걸로 아는데요?
솔직히 갠적으로도 민통당 믿음직하진않았죠...
이번 결과가 새누리당이 됬으니 민통당쪽 크게 깨닳고
정신 좀 차려야하긴합니다.. 근데 이게 비단 국내문제만은 아니다보니
무슨 매력같은게 있으려나요..? 좀 더 신중하게 알아볼 필욘있겠네요 ㅠ;;
이런 통계들이 무서운 이유는, 정치인들이 약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가서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이번선거는 젊은층에서 야당에게 꽤나 높은 투표율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네공주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다음 대통령은 야당에서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선거는 막말로 늙은이들이 곱게 갈것이지 지대로 똥물먹이고 가는꼴...
참 아이러니한 결과
무직: 朴 60.4-文 19.3%


헐..........
*농림 임업 어민: 朴 55.2-文 37.1%
*자영업: 朴 50.2-文 37.1%
*가정주부: 朴 55.6-文 32.3%
*무직: 朴 60.4-文 19.3%

*200만 원 이하: 朴 56.1-文 27.6%

*중졸 이하: 朴 63.9-文 23.5%
*고졸 이하: 朴 52.8-文 33.1%

이념이고 정책이고 이거 못바꾸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 얘기...
그런데 딱 보니 무슨 말을 해서 먹힐 계층이 아닌 듯.
(논리적으로 또박또박 사리 따져서 얘기하면
역으로, 배운 넘들이 자기네한테 토 단다고 싫어할 것 같은데요.
저 계층에는 단순한 문구 갖고 세뇌랑 선전선동이 먹힐 듯.
그러니 애초부터 새누리당이 언론 끼고 저러고 있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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