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지느님...2013.12.01 PM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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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박지성 학교 선배중에는 자기가 박지성을 때렸기 때문에
박지성이 이만큼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색히들 분명히 있을거임
댓글 : 21 개
폭력이나 일삼던 븅신들이 지금은 박지성보다 한참아래.
아니 축구선수나 제데로 됬을런지 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그들이 그때로 돌아간다면 지성횽과 친하게 지내려 할지
아님 지성이횽 다리를 분질러 버릴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역시 지성이 형 ㅠ.ㅠ
쳐 때리던 새끼중에 결국 박지성보다 잘한 새끼 한명도 없는데.
쓰레기같은 새끼들. 박지성은 은퇴하면서 자기 때린인간들 신상공개해버리지.
지금 박지성 치고 갈구던 사람들 뭐할까? 축구판에 뛰고는 있는지 ㅋㅋ
교육에 있어서 절때 인간에겐 체벌은 없어야 한다 -박지성-
ㅠㅠ
축구뿐만이 아니라 운동계 전반에 걸친 악습
흐규흐규
운동부하면서 안맞은애 찾기를 힘듬 보통 그학년에서 축구부는 결코 언터쳐블인데 맨날 선배가 두들겨팸 그래서 운동부 나온애들 많았음 제 친구중에 축구부 하라고 하는데 안한다고 하니까 진짜 뒤지게 맞음 ㅠㅠ 넘 불쌍
  • 2013/12/01 PM 08:09
역시 학교내에서 힘좀쓴다고 나대는 인간들중에 사회에서 성공하는 인간은 적지..
이해되지않는 사실중한가지

"내가 지금 너희들 때리는건 너희가 좀더 잘하라고 더 열심히 할수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는거다 그러니 열심히 해라!!!"

"감사합니다 선배님!!"

이건 일본의 만화 "맨발의 겐"에서 나왔던 군국주의식의 사상인거같음...

정말 잘되길 바란다면 잘 타이르고 감싸안아주어야하는것을
자신의 지위,위치에 따라서 권위의식에 사로잡혀 자기보다 힘없는 약한이에게 무력으로 지배하는 정말 개똥논리

이래서 저는 운동부를 그다지 좋아하지않네요
그들의 열정은 높이사지만 저러한 폭력문화는 절대 좋아할수가없네요
대게 운동뿐만 아니라 의료계 등등에도 구타가 상당부분 많다더군요. 이게 옛날 일제시대에 내려오던 풍습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그렇다는대....깝깝하죠
재가 들은 바로는 의료계도 군대,예체능에 뒤지지 않을정도로 내리 갈굼 또는 압박이 국대 못지 않다고 합니다;
참 우리나라는 틀에 벗어나는걸 싫어한다. 수직구조를 좋아한다. 수동적이다. 원칙이 없다.
진짜 개새끼들... 어휴...
지금 만나면
"이야~ 우리 지성이, 그때 내가 기합 넣어준 덕분에 이렇게 성공했지~^^"
하면서 어깨동무 하려는 인간 쓰레기들 있겠지
다리몽댕이를 분질러 버릴라
개새끼들이라 그래요 지들이 못난것을
박지성 선수는 정말 대단한 거죠.. 그런 악습을 중간에서 끊기란 힘든 일인데..
남 괴롭히는 나쁜 시끼들.. 천벌 받아라..
옛날에 정말이지 어느 곳을 불문하고 구타가 없는곳기 없었던것 같습니다.
뭐 학교도 예체능 말고도 기타등등에서 상당수 구타는 많았죠 대게 구타 하는 사람들
말은 본인이 혼나서 그로인한 화풀이 대상이 후배들 후려 패는거라 던가 보상 심이라고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놓곤 합니다. 맞는 사람 입장 생각 않하고 오로지 본은들 스트레스, 화풀이 대상이 대는게 후배들이죠 후배들은 뭔 큰 죄를 지었다고 선배들 스트레스,화풀이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도통 모릅니다. 이런말 한다해서 알아 듣는 선배들이 있다면 다행인대....여튼 옛날에는 정말이지 무엇이든 불문하고 후배들은 걍 구타 대상이었죠; 씁쓸합니다.
예체능쪽에서 선후배 기강을 바로잡고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선 구타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개소리 지껄이는 새끼들이 있는데 그럼 구타없이 우리보다 좋은 성적 내는 다른나라들은 뭐 신의 축복이라도 받은건가?
이런 지성이횽도 까는 쓰레기들 있더라. 네이버기사 리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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