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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어릴때는 재밌다고 봤지만, 나이먹고 보면 정말 화나는 것.jpg2014.10.30 AM 12:13
오늘도 남의 집에서
무전취식중인 둘리무리들
참다 못해
길동아저씨는 낙엽 쓸것을 명령
뒤에서 욕하다 걸림
투덜대다가
빗자루 하나 발견
알고보니 요술
빗자루
도우너 왈:길동이를 이곳에서 제일 먼곳으로 보내버리자!
동의-실행
여기는 아마존
지들끼리 도망
신문보다 날벼락
아나콘다한테 먹힐뻔
피라냐한테 뜯낄뻔
핑크돌고래 도움으로 살아남
아저씨 어딨냐고 물어보지만
모르쇠...
좋다고 낄낄거림
와중에 길동아저씨는 독보적인 방귀냄세로
스컹크 유혹성공
뉴스에 아저씨 실종얘기가 나오지만
비꼬면서 웃음
와중에 마이콜 의심받음
마이콜 아주머니 때문에 의심받고있다고 따짐
아주머니 서러움 폭발
울음소리가 듣기 싫은 도우너
와중에 밥안주냐고 징징
도우너 아주머니 시끄러워
아마존에 보내버림
졸지에 고아된
철수 영희
불쌍한 마이콜
악어때와 만난 아주머니
타잔이 되어
부인 구하는
길동아저씨
조금 양심에
찔리는 또치
와중에 갑자기 마이콜과 희동이가 사라짐
도우너 왈:이제 애들만 없으면 이집은 우리것 흐흐흐
길동네는 폭포에서 떨어지는중
스컹크 죽은줄 알고
슬퍼하는 길동
마이콜도 어떻게 왔는지 모름
돌아갈 방법을 모름
그냥 눌러 살기로 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혼자만 집안살림하느라
지칠대로 지친 둘리
결국 우연히 빗자루 타고 돌아온
희동이와 아마존으로
다시만난 길동이네
마무리
빗자루 주인 나타나 혼~~내줌
그냥 꿀밤한대씩만 맞고 끝남;;;;;;;;;
댓글 : 13 개
- 루드리버
- 2014/10/30 AM 12:23
둘리 얼른 엄마찾아서 가라 ㅡㅡ
- 김리다는
- 2014/10/30 AM 12:24
저지랄 하고 꿀밤 한대
- 근성펀치
- 2014/10/30 AM 12:28
아오 애미 없는 둘리년
- 仁者无?
- 2014/10/30 AM 12:29
둘리 마귀같은놈
- 에키드나
- 2014/10/30 AM 12:30
이정도면 뭐.. 해탈 수준의 경지 부처이신듯함...
나같으면 저 새새X는 통닭해먹고, 외계인 X쓰레기는 미국정부에 팔아버리고 둘리도 같이 팔아버림. 손가락 잘라버린다음에.
나같으면 저 새새X는 통닭해먹고, 외계인 X쓰레기는 미국정부에 팔아버리고 둘리도 같이 팔아버림. 손가락 잘라버린다음에.
- 애기도
- 2014/10/30 AM 12:38
생각해보면 길동씨 그냥 아저씬데 괜히 악당취급이었어요ㅋㅋ
- @Crash@
- 2014/10/30 AM 12:45
극 혐오물
- 一婦 多妻弟
- 2014/10/30 AM 12:56
이래서 두발로 걷는 사람말하는 짐승은 거두는거 아님...
- 슬라정
- 2014/10/30 AM 12:56
길동아자씨.......ㅜㅜㅜ
- 요붸붸
- 2014/10/30 AM 12:56
아줌마 팬티
- 센베이
- 2014/10/30 AM 12:57
정말 낄낄대며 봤었는데 좀 커서 보니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음.
천애에 의지할 데 없는 괴상한 생명체를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마귀가 따로 없으니..
천애에 의지할 데 없는 괴상한 생명체를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마귀가 따로 없으니..
- 만취ㄴㄴ
- 2014/10/30 AM 01:00
와 이리 보니 개쓰레기들인데? 헐..
- 스트라포트
- 2014/10/30 AM 01:03
고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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