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이 시각 일밍아웃한 연예인?2014.12.28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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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이정신이라는 친구라는데
일단 이정신은 경상도랑은 상관없는 일산 토박이라는군요.
저도 ~하노 라는 말 쓴다고 일베라고 하는건 개오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은 경상도 친구, 친척들 만나면 ~~하노라는 말 쓰니깐요.
근데 부엉대노는...아무리 생각해도 일베....스럽긴 한데
뭐..이런걸로 속단할순 없겠지만 인터넷에서도 의견은 분분한 상황이네요
베충설 vs 해킹설 vs 그냥 사투리설
댓글 : 143 개
ㅇ-ㅇ; 하는 말투가 일베말투다 라고 해서...몰아가는건 좀 아닌듯..=-=;;
부엉대노

부엉..

부엉 + 대노가 왠지 좀 일베같지 않음? 일베 전문 용어에 있었다는 거 같은데?
평소에 언어를 어떻게 쓰길래
저런 말을 하는지 원...
??? 부엉은 모르겠는데..

~하노 는 충청도 토박이인 저도 쓰는데요...

일베 만물설.. 일베쓰레기집단이 이렇게까지 주목받을줄은. ㅋㅋㅋㅋ
부엉대노..이건 백퍼 인듯요..잘가라..
부엉대노...

일베맞네.극혐
부엉대노는 빼도박도 못하고 벌레같은데요 ;; 대구토박이로 산지 20년이 넘었지만 부엉대노라는 표현은 듣다보도 못했네요
씨엔블루 겁나싫어했는데
ㅄ인증 제대로 하네요
근데 이거는...
저도 지인중에 일베 생기기전 ~노 로 끝나는 사투리 쓰는 분이 있어서 재밌는 말투라 생각하고 가끔 ~노 로 채팅을 했었어요.

그래서 사투리엔 맞지도 않게 ~노 를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일베냐는 소리를 들어서 안쓰게 됐죠ㅡㅡ
아.. 팩트 라는 단어 역시 이런 케이스때문에 잘 안쓰게 됨ㅡㅡ
걸그룹이 아니니 상관없음. (끄덕끄덕)
이건 또 뭔일이래
벌레 맞는듯요
부엉에서 이미...GG
일베 맞네 ㅋ
저 글에 쓰인 어미 '노'는 사투리 용법에 맞는 사용이긴 합니다. 의문사(why where who 등)가 나올 경우에 어미가 노 로 끝나는게 맞거든요.(ex 와 그라노/어데 갔노) '어디서'라고 서두를 시작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투리라도 노로 끝나는게 맞는 상황입니다. 부엉...은 좀더 전후사정을 알아봐야겠습니다만.
참고로 의문사가 없을 경우에는 나 로 끝납니다.(ex 니 숙제 했나 안했나) 가끔씩 의문사가 없는 경우에도 노 로 끝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아예 근본없이 의문사가 없는데도 노로 끝난다기보다는 "점마 ('왜'저렇게)빙시같노" 하는 식으로 의문사가 생략된 느낌이 강합니다.
? 반박불가 500% 확률로 벌레인데.
부엉대노는 뭐지...;;

저도 가끔 친척이 경상도 분이셔서 뭐라카노? 이런건 쓰는데=ㅅ=)
부엉대노는 뭐지...
부엉대노 라는 말은 경상도에 없어요. 저거 부엉이+노무현 입니다.
저거 한마디했다고 무조건 일베로 몰아가는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말이란게 딱 정해진게 아니고 생겨도 나는건데
부엉대노라는 단어가 없다고 일베라고 하는게 개인적으론 이해가 잘 안되네요.
경상도사람인데 동네 개 짖으면 저 똥개새끼는 만다저리 멍멍대노 or 멍멍대쌋노 or 멍멍기리노 이러는디요.
부엉거리니까 부엉대노 그런거 같은디..
글고 저기 사진에 오른쪽 위에 흰색물체 저것도 큰 부엉이더만요.
사진에 전부 부엉이 인형 4마리.
일단 어감이 이상하진 않네요
저도 아침에 새들이 짹짹거리면 짹짹대다 + 하노 를 붙여서 '아침부터 왜이래 짹짹대노' 라고 사용한적도있긴한데..
왜 하필 앞에 부엉이 붙어서.. 좀 지켜봐야할듯
부엉대노 라는 말 자체는 이상하진 않은데..
일베충 맞네요.
머라카노 이런 식으로 쓰는 거 같긴한데
경상도 지역도 아닌 사람이 글 올리면서
굳이 저렇게 써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용화가 경상도 애라 저 말투가 익숙할 수도 있지만..
의도가 어찌됐든 타격은 있겠네요
생긴것도 뭐같이 생긴게 생긴대로논다더니
저도 옆에서 누가 시끄럽게 거리면 어디서 쫑알대노 이런식으로 말을하는데
케이크에 부엉이가 있어서 그냥 부엉대노라고 적은거아닌가요?
좀 지켜 보지요.
가운데 조각상이 부엉이라서 한소리같은데... 요즘 연예인들 몇차례 사고가 있어서 일베 관련
용어는 소속사측에서도 사용못하도록 철저히 교육하고, 다들 조심합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이 대놓고 이런 sns 같은곳에 일베용어를 쓰면 어떻게 되는지 뻔히 알텐데
알고 썼겠습니까?

가운데 조각상이 부엉이니까 부엉대노 라고 생각없이 쓴거겠죠. 너무 일방적으로 몰아가지는
맙시다.
꼬진3// 일베 물론 나쁘죠. 그런데 단 한마디로 그 사람을 일베충으로 만들고 저 인간은 저렇게 일밍아웃하면서 쾌감을 느꼈을거라는 확신까지 하시는군요. 세상이 그렇게 말 몇마디만으로 단정지을 수 없는 것들이 참 많은데 단호박이시네요. 아마 꼬진님은 저 연예인이 해명을 해도 궁지에 몰려 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여기실거 같군요. 말 한마디로 그사람의 인격 파악까지 모조리 마치신거 같은데 제가 무슨말을 하든 소용없을거 같군요. 그만하겠습니다.
말도안되는소리같네요.
꼬진3// 어느 부분이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평소에 글 쓸때 전혀 사투리 안쓰는 사람이구요 고향도 경상도아니고..
근데 딱한번 우연히 -노 라는 사투리를 쓰고 그것도 마침 부엉이 조각상이 있어서 저런글을 남겻다
그리고 저일 때문에 주변 난리낫는데 해명도 안하구요

참고로 일베들은 본인들 일밍아웃하면서 상당한 쾌감?을 느낌니다.
일베충을 평범한 사람의 상식에서 생각하면안됨..
사투리를 모르니까 저렇게 쓴 거 아닌가요?.,...

뭐 본인은 경상도인데 저런식으로 사투리 쓰는 거 본 적 없다 하면서 완전 일베충으로 확정짓던데
솔직히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뭔 만물일베설도 아니고;;
그냥 노 면 모를까 부엉대노 면 ;
지랄하고있네 ㅋㅋ 대가리에 생각이란게 있느놈이면 부엉대노 이딴소리는 안하지 사투리를 모르면 쓰질말던가
생각해봅시다. 여러분.
여러분이라면 저 상황에서 저 물건을 보고
'어디서 자꾸 부엉대노'라고 사진찍어 올리고 트윗질 하시겠습니까?
벌레새끼들은 특징이 지들 티를 못내서 안달이더라구요.
전 99% 확률로 일베충이라고 봅니다.
님같은 상식을 가진 사람이면 당연히 님께서 말씀하시는걸 더 중요시하겠죠.
하지만 쟤네들은 님같이 상식적으로 행동하지 않아요.
그리고 저게 쟤네들 방식이구요.
항상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놓죠.
그래서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100% 확신은 안한겁니다.
그리고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배리얼님이라면 저 똑같은 물건을 보고
'어디서 자꾸 부엉대노'라고 굳이 트윗 하시겠습니까?
배리얼/ 그게 아니라 자꾸 님 상식으로 일베애들을 판단할려고 하는게 문제인거임... 님과 다른 상식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AssassiN// 제가 저 용어를 쓰고 안쓰고가 중요한가요? 수많은 인간 군상들이 있고 저는 그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내가 안쓴다고 해서 그게 상식이 되는건 아니에요. 그런 질문은 무의미 합니다.

맞습니다. 일베충을 상식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겠죠. 일베충은 그만큼 사회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일베충" 이란 딱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사람들에게 일종의 주홍글씨나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연예인들 이미지에 치명적이죠.

그러니까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지않을까요? 말 한마디로 "너 일베지?" 하고 속단하고 확신하는 것은 좀 경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자꾸 논점이탈하시네요.
님이 쓰고안쓰고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우리같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사고하는 사람들은
저 조형물을 보고 굳이 저렇게 트윗하지 않는다라는게 제 핵심입니다만.
그리고 그 밑에 님의견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의구심을 갖는게 과연 단순히 지나친 낙인찍기일까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라고...
저 연예인이 일베가 아니길 바라지만 이렇게 논란이 된 이상 본인이 어떠한 해명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99%의 확률로 일베충이라고 보신다는 분이 해명은 뭐하러 요구하십니까?

만약 저사람이 해명 발표한다 해도 딱히 '아~ 내가 오해했네 1%의 확률로 일베충 아니었네'하실 것 같아보이지도 않는데요 99%의 확률로 그렇게 보이네요 제 눈에는.
AssassiN// 일반적이진 않겠죠. 어엿한 표준어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일반적, 혹은 상식적이지 않은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드물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는 경우도 있죠. 오이밭에서 신발끈을 메다가 오해를 받을수도 있구요. 99% 확신하는건 그만큼 경솔하고 지나친 속단입니다.

더구나 그 확신의 증거가 오로지 말 한마디에 의존한 거라면 더 그렇겠죠?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니 이게 지나친 낙인찍기 일까요? 라고 본인이 직접 말하시니...
한번 반대로 생각해보시죠.

저를 비롯해 이곳에서도 어새신님과 반대의 의견, 혹시 모르니 한번 지켜보자는 글들도 많습니다.

반대의 의견도 많으니 본인의 확고부동한 확신을 한번 곰곰히 신중하게 돌아보시는건 어떻습니까?

세상일이 그렇게 쉽게 말 한마디로 99% 확신할 수 있다면... 법이고, 합리적인 의심이고, 이런것들이
대체 왜 필요하겠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논점이탈은 음주운전 얘기를 하시면서 이미 어긋나 버렸습니다.
아... 그러니까 일반인도 아닌 연예인이 공개적으로 일베용어를 쓰면 어떤 파장이 오는지 뻔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나 일베충이다"하고 어떻게든 티내고 싶어서 저기다 저렇게 썼다는 말인가요? 그게 상식적인 수준에서 당연히 도출해 낼 수 있는 결론인가요?
그런경우는 계속 있어왔습니다만. 음주운전하면 어떻게 되는지 뻔히 알면서 음주운전 안걸리던가요? 연예인들?
그러니까 일베충이죠
일베충을 단순히 평범한 사람의 상식으로 접근하면안됩니다.
정신병자니까요
아... 그러니까 전효성이나 크레용팝, 이런저런 연예인들이 일베와 연관되서 이미지에 어떤 치명상을 입었는지 같은 연예인으로써 뻔히 지켜봤으면서도 "나는 일베충임을 만천하에 공개해야만해"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공개적으로 인증했다는 말인가요?

아무리 아이돌을 우습게 봐도 저 자리까지 올라가기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했을텐데 "일베충 인증"이 연예인으로써의 지위를 계속 누리는거 보다 더 중요했나보죠?
같은 팀 멤버 정용화가 부산 출신인데 주변에 경상도 친구 있음 자연스레 반 장난 반으로 '노'를 붙이면서 생활하는 경우도 있잖아요...솔직히 너무 극단적으로 몰고 가는거 같은데
위 쉴드 댓글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정황을 모르는 이들이 일베새끼들 '부엉'용례를 몰라서 그러는거거나,
아니면 일베새끼들 물타기 둘 중 하나일듯.

부엉이 바위 검색해보면 '부엉대노'가 빼도박도 못할 일베새끼 인증임을 알겁니다.
아 진짜 답답하다... 서울분들 경남사투리 모르면 걍 말을 하지 마세요. 노로 끝난다고 다 일베 아닙니다.

1.사투리에서도 의문사가 들어간 문장은 노로 끝남.
2.해당 문장은 의문사로 시작하는 상황. 사투리라면 노로 끝나는 것이 맞음.
3.사진에 부엉이 인형이 여럿 있음.

노는 느냐 의 변형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어디서 자꾸 부엉대느냐 라고 바꿔봤을때 딱히 이상하지 않죠. 반면 일베식 노라면 아니노? 이런 식인데 아니느냐? 라고 하면 이상해지죠. 아니냐 가 되어야 하니까요.
학학대노/부엉대노 둘중에 뭐가 말인지 빵구인지 그 부산분이시라는 어머니한테 물어보시죠. 뭐라고 말씀드려도 듣지도 않을 저한테 물어보지 마시고요.
뭔 말도안되는 헛소리냐 죽은망령같은 헛소리하고있네??이런뜻으로 부엉대노라고 쓴다고합니다
일베용어라더군요..
참으로 우연의 일치네요 그쵸??
말귀 들어처먹지도 않는 분 붙잡고 이러지 말아야겟네ㅐ요 ^^
그리고 어머님이 부산분이시니까 -노가 사투리라는걸 알고있다는 뜻인데
거기에 왜 부엉대노랑 학학대노를 물어보라는 개소릴 지껄이는지?
아가리 찢어버리고싶게 만드네
사투리만 모르는 분인줄 알았더니 그냥 국어를 잘모르시는듯. 수고하세요. 앞으로도 잘 알지도못하면서 일베헌팅 많이 하시고 꼭 성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없겠지만.
한번 봅시다
쪽지남겻으니
지금 갑니다
부산분이라는 어머니가 님 걱정 많이 하실듯... 현피신청 쪽지 좀 그만 보내세요. 상대할 시간 없습니다.
제 주소 부르라고 해서 주소 보냇습니다만??
ㅋㅋㅋ
중딩도 아니고 쫄았냐 쫄았냐 타령 한 세번 하시길래 맞대응 한번 해드린거고요 쪽지 다 신고했으니 연말연시 강등환 즐겁게 받아들이시길...
보내주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님네 집주소는 바로 지웠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나-노-가-고' 용례를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부엉'과의 결합이 빼도박도 못할 소리라는 말입니다.
부엉대노? 부엉대노 써보셨어요? 그간 충분히 의심받던 새끼가 '부엉대다-노'를 결합시킨 희한한 용어를 우연히 사용했다고 말하신다면, 참 극단적인 우연이라고 표하겠습니다.
사진에 보면 부엉이 인형이 3개나 있잖아요? 나머지 동물 물건이라면 종이학 하나 사슴 하나인데 학 소리 사슴 소리를 의성어로 쓸 상황은 아니죠. 부엉이가 없는데 부엉거렸으면 저도 말귀 들어처먹지도 않는 분들 붙잡고 이러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뭐라고 학학대노
좋은대요?
-노 가 사투리라는건 잘알죠 저희 어머님도 부산분이고
외가 친가 부산에 사는 친척들만 5분 이상입니다.
그리고 말귀 들어처먹지도 않다뇨
단순히 본인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말귀를 못들어쳐먹는건가?
참내
경남사람으로서 보자면 일베새끼가 '부엉대노'라는 터무니없는 표현을 위해 사진의 구성 중 하나를 의도적으로 짚어냈다고 의심하는게 더 일반적으로 보입니다만...

'부엉대노'라는 명확히 부자연스러운 표현을 극히 우연히 할 수 있다고 의심하기 이전에요.
본인이 일베충이거나 자주 마주치는 지인이 일베충인데 거기에 물들었거나 둘 중 하나
윗분들 말씀대로 '~노' 이러는건 응답하라같은 사투리쓰는 주연 프로그램 덕분에 사투리 귀여워 하는 분위기인 요즘 상황에 충분히 쓸 수 있는 표현인데, 앞에 '부엉'은 실제로 쓸 일이 없어요. 일베를 직접적으로 접했던가, 아니면 그 주변인이 저런 말을 버릇처럼 쓰고 있을 가능성이 크긴하네요.
사진에 부엉이 아이템이 3마리나 있으니 부엉이라는 표현을 쓸 법한 상황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으시는지 궁금하네요.
눌곰//부엉이 있는거 확인했고요.
그럼 일반인이 똑같이 저사진보고 부엉대노라고 쓸 확률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부엉이 인형을 보고 누가 부엉대노라고 하나요... 강아지 인형보고 어디서 멍멍대노 이러세요??
어디서 자꾸 부엉대냐? 라는걸 사투리로 쓴거 같은데.. 모르겠다 팝콘이나 먹어야지
부엉대냐 -> 부엉거리냐
말이되냐, 일베가 좋을게 없는데 연예인인 지가 나대서 나 일베요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ㅋㅋ
'~노'로 끝나는 말투는 저도 서울 5년 살고 일산에서 20년살고 이미 중학교때부터 있던 말투였습니다만;;
일베 때문에 이노무 쉐끼 도 잘 못쓰게 됐다는 ...

경상도에서 사투리가 가장 심하다는 진주 출신은 답답합니다.
일베버러지들 덕에 피해자가 미친듯이 양산됐죠.
일베충은 그냥 길거리에서 때려죽여도 무죄되면 참 좋을텐데...
진정 하세요 ㅎㅎ

갱생시켜야 할 인간들일 뿐입니다.
일베충은 갱생 영원히 될 일 없어요.항상 범죄를 저지를 준비가 되어있는 예비범죄자로 취급해주는 게 정답입니다.
부엉이바위의 부엉 + ~노 조합이라면 거의 베충이 맞는듯.
일반인이라면 저런 조형물을 보고 부엉이가 많다고 한들 부엉대노 라고 하진 않죠
부엉대노 나온순간 그냥 베충이 인증. 팬마져 저렇게 지우라고 하는데
그냥 사투리로 ~노 가 나온것도 아니고 듣고보도 못한 "부엉대노" 말을 만들어쓴거 이건뭐 의심의 여지가......
부엉이 바위때문에 일베에서 부엉이, 줄여서 부엉를 비하적인 의미로 쓰는건 공공연한 일이라
20년을 대구 살았는데 말하다보면
표준어랑 사투리가 조금 섞여서 가끔 어색한 ~노는 가끔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엉대노 이딴말은 안씁니다.
저 사진을 보고 어디서 자꾸 부엉이가 우냐고 말하는것도 좀 이상한데. 전 부엉대다라는 표현도 금시초문입니다.
사진을 저렇게 짜른게 의도적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른쪽 구석 병 위에 흰물체 저거 커다란 부엉이 인형(?)입니다.
본인의 해명을 듣고 싶네요
부산사람으로서 말투는 충분히 가능한 말입니다. 근데 부엉댄다라는 말 자체가 일단 일상에선 없는 표현이고 아마 일베에서 고인드립으로 쓰는말 같음. 부엉이가 있다고 부엉댄다라는 말 자체가 이상하잖아요. 고양이가 많으면 고양댄다고 표현하나요?
거인영 / 짹짹대노 멍멍대노 야옹대노 쫑알대노 다 쓸수있는 표현입니다
부엉대노도 충분히 사용가능한 표현이고 다만 상황이 조금 이상한겁니다.
네놈이 모른다고 아무나 일베로 몰지마세요
단어 조합하는건 말하는 사람 마음입니다
부엉이의 의성어를 뭐로 할지 잘 안떠오르면 '부엉' 자체를 의성어로 쓸 수도 있겠죠
  • limza
  • 2014/12/28 PM 10:28
/거인영

충분히 가능하죠

올빼미가 있었다면 올뺌대노

토끼라면 토깽대노

왜 못씀?

님의 생각대로라면 우리나라에 그 수많은 신생어나 유행어 같은건 생기지도 못했겠죠
지럴하시네요.
님이 일베충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님말을 뭐가 아쉬워서 듣고있겠습니까.

알아서 판단하는거지.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노무현
더할말 있으신지?
하는데요;;; 개가 짖으면 멍멍댄다고하고 새가 울면 짹짹댄다고하고
부엉이가 있으면 부엉댄다고 할수 있죠.
야옹댄다고 하겠죠. 고양이는 의성어에서 비롯된 작명이 아니잖습니까? 부엉이는 울음소리에서 비롯된 작명이고요. 갖다댈걸 갖다대세요.
아뇨 부엉댄다는 표현은 금시초문입니다. 멍멍댄다고 안하고 멍멍짖다, 짹짹운다 이럽니다. 이분도 거기서 한글배우신듯
짖는다는 의미로 어디서 짖어대노라고 하기는 하는데 부엉대노라는 말은 처음이라..
여하간 의도는 당사자만이 알겠죠..
  • limza
  • 2014/12/28 PM 10:16
저도 ~하노 , ~노 예전부터 가끔씩 썼었는데

저도 일베충임?

일베사이트는 호기심에라도 들어가본적 없는데
핵심은'노'가 아닙니다요...
니가 일베충인지는 님이 젤 잘알겠지요

뭘 그런걸 남한테 물어봅니까.
  • limza
  • 2014/12/28 PM 10:34
이제 엄한 사람까지 일베충으로 몰아가네 허허

거기다 반말까지 찍찍 싸면서
티로피날레 이분 심각하시네요..시니컬한 척 엉뚱한 사람 몰아가지 마세요..
~노 의문형말고도 많이 씁니다. 경상도 친구들한테 일베 있기도 전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여자애들이 감탄사같이 많이 씁니다. '~노' 이건 일베서 온거 아니라고 하는데도 맨날 올라오는 것 같아서 답답해 죽겠네요ㅋㅋ 댓글 보면 무서워요
근데 배부분 저런짓하는색히들은 거의다 일베충입니다.
99%죠... 해명을 봐야알겠지만 저건 걍 일밍아웃인듯...아무리봐도
일베충 맞구만 뭐.
부엉이만 보고도 부엉대노라고 쓰는 게 정상적이라고 보이지 않음.
좀 의아한건 저기서 부엉이가 운다는 말을 해야할 이유가 있냐는 건데 말이죠.

그건도 부엉대노 라고 말이죠.

희안하긴 합니다.
일베충들은 사고가 그냥 매크로임. 뭐만 나오면 바로 반사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그쪽용어가 막 튀어나오죠. 저건 99.9프로임
봉하마을 부엉바위...
일베새끼들만 아니었어도 부엉이나 ~하노 나 전부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이게 자꾸 일베때문에 이렇게 되가네요.
뭐 저 사람 실드치는 거라기 보다는 이런게 점점 일베가 우리 생활에 침투해가는 거 같아 기분이 더럽습니다.
일베충만 아니었어도 저런 거 가지고 싸울 일은 없었겠죠.
일베운영자도 개쓰레기고 일베충도 전원 개쓰레기
저렇게 쓴다니까 그러네요ㅋㅋㅋ 무슨 인민재판 보는거 같네요 여기
잘 안쓰는 말이지만
부엉부엉의 부엉이 울음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노 사투리를 조합하면 충분히 이상하진 않습니다
(멍멍대노, 야옹대노, 꼬꼬댁거리노)
일베충이지 않을까? 의심은 생기는게 맞지만
단지 부엉+~노 라는 조합만으로 100% 확신하는건 옮지 못한거 같네요
사실상 일베충은 스스로 일밍아웃하거나 일베에 접속 후 글을 남긴 증거가 없는한 백프로로 몰아세우기 힘듭니다
본인이 '아니에요 ^^;;' 라고 잘 둘러 해명하면 그만이거든요
네 그렇죠. 님말씀이 맞긴 하죠.
본인이 아니에요^^;;라고 부정해버리면 다른 증거가 없는 이상 거기서 끝인거죠.
근데 사람들이 궁금해하는건 왜 저 사람은 밑도끝도없이 저 사진을 찍어올리며
굳이 '어디서 자꾸 부엉대노'라는 멘션까지 남겼느냐는거죠.
뭐. 님말씀대로 본인이 별 의미없다라고하면 거기서 종료긴 하겠지만요.
어디서 개가 자꾸 멍멍거리냐 -> 어디서 (주어생략) 멍멍대노라는 문장이 주어만 부엉이로 바뀐건지
아니면 일베충이라 부엉이라고 쓴건지...
그냥 딱 봤을 땐 일베충같지만 좀 미묘하긴 하네요
말 잘해라.. 여기도 여럿 보인다.

진짜 모르면 모른척 넘어가야지 일단 실드부터 치고 보는놈들 냄새난다.
진심 ㅈ같다.. ~노 사용해서 경상도 사투리 자체를 사용못하는건 둘째치고
어법이니 어색하니 어쩌니 하면서 닥치고 일베로 몰아가는데 일베보다 더 ㅈ같음
실제로 사용하는 입장에선 충분히 쓰일수있는 표현에 어색한것도없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지랄병 오지랖을 몇개월째 보는건지
상황 지켜보고 확정되면 까도 안늦는데 ~노만 보면 눈깔 뒤집혀서 아무 미쳐돌아가지
솔직히 말해서 ~노 라는 말가지고는 일베라고 하기 어렵죠. 상황자체가 애매한겁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자주 올리지 않는 이정신군이 뜬금없이 12월 7일에 부엉이조형물이 많은사진을 올려놓고 부엉대노 라면서 부엉이바위를 연상케하는 말을 썼다는게 의심받는겁니다. 제 가족중 한명이 씨엔블루 광팬이다보니 저 사진과 글이 오해였으면 좋겠네요.
소속사나 본인의 해명이 필요합니다.
시발 나 부산사람인데 부엉대노라는 말은 처음봄

부엉이 바위하고 조합한걸 보면 일베지 뭐
여기에도 베충이들 나타났네요
지천에 깔렸죠 진짜.
저는 잘 모르겠네요..
누구 사고가 메크론지 모르겠네요..아니라고 하면 같이 일베충 되는건가요? 여기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없나요 제발ㅋㅋ
여자친구 부산출신인데 말 저렇게 씁니다. 개 보면 귀엽노 이러구요. 맛있는거 먹으면 맛이 좋노! 이럽니다
저 말투가지고 일베라고 몰아가는거 보면 울컥울컥하네요 걔네는 관심가져주는거 좋아하니까 이런건 장단 맞춰주는거 밖에 안돼요
사투리로 뭐라하는거 아닙니다만.

그리고 저사람 경상도권 출신도 아니고요.
그럼 근데 저거 아니라고 말한 사람들 왜 일베충으로 몰아가세요?
  • SPAZZ
  • 2014/12/28 PM 10:30
일베 실드는 좀 꺼지시고.. 오해받기 싫으면 -노 안쓰면 되는거지 그걸 굳이 쓰고 앉았나.
지금 여기 일베 실드 친 사람이 대체 어딨나요?
그리고 그 말투를 처음 먼저 쓰던 사람들이 왜 그걸로 오해받아야 되나요?
아 진짜 답답하네.
여기서 논란이 되는건 경상도 말투인 '~하노, ~노'가 아닙니다.
그거는 경상도 사투리로 충분히 사용한다는거 알아요.
문제의 핵심은 왜 저 연예인이 갑자기 뜬금없이
저 사진을 올리고 '어디서 자꾸 부엉대노'라는 멘션을 남겼냐는거죠.
실제로 부엉은 일베애들이 고 노무현 대통령을 모욕할 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뭐 몇몇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저 연예인이 '오해다 아무의미없다'라고 해버리면 거기서 끝이겠지만
상황이 너무 뜬금없다보니 저런 의심을 사게되는거죠.
논란의 핵심은 단순히 경상도말투인 '~노'를 사용해서가 아닙니다.
위에 말투 얘기가 많아서요. 전 그쪽으로 갔네요ㅠ
아니 테이블 위에 부엉이가 존나게 많잖아요 ㅅㅂ(감탄사) 진짜 ㅋㅋㅋ 저 위엣분 댓글 보면 앞에 작은부엉이 2개 녹색부엉이 하나 말고도 스샷 우상단에 커다란 흰색 덩어리도 부엉이라는데요. 저렇게 부엉이판(개판 같은 의미로 읽어주시길)인데 부엉이라는 말도 못합니까?

그럼 지금 반대의견인 분들은 부엉이 인형같은 것도 없는 상황인데 연예인이 일베식 용법으로 부엉거리는걸 실드치고 있나요 ? 아니잖아요? 막말로 고양이 장식물이 가득한 상황에서 어디서 야옹대노 했으면 일베연예인입니까?
눌곰//하 거참. 핵심은 단순히 단어의 '부엉대노'가 아니라구요.
뭐 위에 글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 써 놓았으니 더 이상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야옹대노'를 반박의 예로 드신건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거 아시죠?
만약에 고양이 사진 올려놓고 '야옹대노'라는 글을 올렸으면 전 의심하지 않았을겁니다.
별 의미 없거든요.
인터넷 많이 하고 노는 편인데 부엉이 바위에 대해선 지금 처음 알았네요. 부엉이가 그렇게 직접적인 연상이 되는줄은..
전 사람들이 대부분 상식적이라 가정해서 그런가봅니다.. 저라도 부엉이 장식 찍어놓고 부엉대노 고양이 장식 찍어놓고 야옹대노 할 거 같아서 만약 그런 빈약한 단서로 저나 친한 사람이 이런 의심 받게된다면 억울해죽을거 같아서요
고양이 사진 올려놓고 야옹대노가 문제없으면 부엉이 사진 올려놓고 부엉대노는 뭐가 문젠데요? 노 전 대통령이 그런 이름이 붙은 바위에서 유명을 달리하셨기 때문에 세상 모든 부엉이 아이템들을 다 없애고 언급도 하지말까요 그러면? 무슨 친노 탈레반이세요?
말걸어주실래/ 모르시는게 당연하신겁니다.^^ 님이 그냥 상식적이란 증거입니다 ㅎㅎ
눌곰/ 하...됐습니다. 전 충분히 예의를 갖춰서 했습니다만. 별 친노 탈레반까지.
누가 부엉이아이템 다 없애라고 했습니까?
혼자 너무 극단적이시네요. 님과는 더이상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죄송한데 한번만 더 얘기하자면, 부엉이에서 그런 연상을 못한다는게 상식 비상식을 나누는 기준이 된다면, 애초부터 왜 저 연예인이 올린 글이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부엉이 = 일베 라는 연상은 그놈들만 아는 놀이 아닙니까 어차피ㅠ
댁의 발언입니다.
"벌레새끼들은 특징이 지들 티를 못내서 안달이더라구요.
전 99% 확률로 일베충이라고 봅니다"

저는 님한테 '극단적이시네요'라는 지적 듣기 싫은데요. 지극히 불쾌합니다. 남한테 할 소리가 아니라 본인부터 돌아보세요 미스터 99% 양반.
말걸어주실래/그렇죠 그들만의 놀이겠죠. 근데 문제는 그들만의 놀이로 끝나는게 아니라는거겠죠.
자꾸 저런식으로 퍼트리고 나서 우리는 그냥 사진올리고 단어사용할뿐이다라고 하는거죠.
뭐 특별한 증거는 없거든요. 지들이 아니라고 잡아때면 그만이니.
근데 정치적으로 관심있는 분들은 걔네 장난질 다 알아차립니다. 얼마전 전효성양 민주화 발언사건도 왜 문제가 됐는지 아실겁니다. 민주화라는 단어자체를 잘못사용한다고 죽을 죄는 아니죠. 하지만 실제로 일베에서 반대라는 의미로 그 단어를 사용한 것을 알게 됐을 때 문제화가 된 것이구요. 당사자들은 그게 뭐 그리 큰 잘못이냐?라고 생각할 수 있죠.
그게 이념의 컨텐츠화 혹은 희화화의 무서운점이구요. 그녀석들의 이념은 이념이라는 단어도 아깝지만요.
눌곰/ 뭐 그 부분에 대해선 제 판단이니 댁이 불쾌하실건 없을것 같은데요.
제 생각을 님께 강요했습니까? 전 그냥 제 생각을 댓글로 남겼을뿐입니다.
하지만 님은 ㅅㅂ이니 친노탈레반이니 하면서 직접적으로 저에게 인신공격을 하셨죠?
글 읽을줄 아는 사람이면 누가 문제인지는 뻔할 것 같네요.
이제 진짜로 님이랑은 그만할랍니다. 빈정거림뿐이시네요.


ㅅㅂ는 옆에 감탄사라고 친절하게 해설까지 달아드렸는데 굳이 본인을 향한 욕설이라고 간주하시는 극단적인 견해 잘봤고요. 친노 탈레반 소리 들은게 그렇게 억울하세요? 부디 그 여린 감수성으로 부엉이 사진 찍어서 올린게 수상하다고 님한테 99%확률로 일베충 취급 당한 저 연예인 친구 기분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일베충이란 낙인이 연예인에게는 그만큼 치명적이니 말 한마디로 너무 속단하지 말고 좀 지켜보는게 어떻겠느냐"는 취지의 글을 쓴 사람들은 전부 베충이가 되는 겁니까?

대체 여기 지천에 깔렸다는 베충이들이 누구고 일베 실드 치는 사람은 누구 입니까?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베충이 운운하지는 말아주세요. 그건 여러분들이 혐오하는 베충이들이나 하는짓입니다.
제말이..ㅜ
저걸 일베에다가 올리고 베충이들아 니들이 감별해봐라 하면 알수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러려면 일베에 들어가야 하잖아 으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저 연예인 얼굴도 모르는데.... 인기먹고 사는 사람이 미쳤다고 일베인증하겠습니까. 저정도 멘트로 몰아가는건 좀 그러네요. 더 확실한 증거가 있음 모를까......
부엉대노가 아니라 어디서 부엉거리노 어디서 멍멍거리노 어디서 야옹거리노 라고 쓰지 부엉대노 멍멍대노 야옹대노 안씁니다

부엉대노 야옹대노 멍멍대노 쓰는 경상도는 어디 어느나라에 붙어있는 경상도 인가요?????
1.'~대노'보다 '~거리노'라는 표현이 더 자연스러울 거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저 사람이 일베충이라서 사투리인척 하는 '~노'를 이상하게 표현한건지, 네이티브 경남방언 사용자가 아니라서 경남방언을 잘 몰라서 실수로 '~거리노'라고 해야 더 자연스러울 상황에 '~대노'를 쓴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그러나 현재 논쟁이 되고있는건 첫째로 '부엉'을 언급했다는 점과 둘째로 경남 출신이 아닌 사람이 굳이 '부엉' 언급을 하면서 경남 방언을 사용했다는 점 이 두가지입니다.

그럼 이제 님 말씀대로 저 사람이 '부엉거리노' 라고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지금과 달리 일베충 논란이 없었을까요? 어차피 부엉이를 언급했다는 점과 경남출신이 아닌데 경남방언을 썼다는 점은 변하지 않고, 따라서 일베충 논란도 그대로 재현되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부엉대노라는 표현이 좀 어색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언어로써 성립이 불가능할 정도의 말도 안되는 조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딴거 아니어도 씨엔블루는 관심 줄 가치도 없는 그냥 쓰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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