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동료와 노예의 차이.jpg2015.05.25 PM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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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헐...=_=
ㅋㅋㅋ
사료나 쳐먹어 몬스터 새끼들아!
짐승놈들과 겸상을 할 수는 없지
역시 로켓단..... 사원 복지 뿐만 아니라 동물도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는 선진기업
옆 테이블 놔두고 바닥 신세라니
로켓단은 메뉴도 통일인데 저놈들 봐봐 식당 가서 지들만 비싼 거 먹고 포켓몬들은 사료 주잖아
애초에 나옹이는 고양이과라 노예가 될 수 없는 몸이라서...
말로는 친구지만 사람먹는걸 줄순 없지!
우와 자리도 없는 것도 아니고, 옆에 식탁이 널려 있는데...
이정도면 동물농장에 신고해야 할 수준
그러고보니 준주인공급인 피카츄도 피카피카만 하고 말은 못하는데 냐옹이는 말도 하네요
포켓몬들 원래 말 못하는데 냐옹이는 어케 하는걸까요?
로켓단의 나옹이가 사람의 말을 하게 된 사연은 어느 대부(大富)의 암컷 나옹에게 반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무인편 70화 참조한다.) 로켓단의 나옹은 그 암컷 나옹에게 사랑고백을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어느 배우학원의 천장 틈으로 학생들이 발성연습하는 것을 아래에서 지켜보며 몰래 독학으로 필사적으로 공부해서 익힌 것이다. 글 공부에 전념한 대신 나옹의 특유의 기술인 고양이돈받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네발로 걷던 것도 이족보행이 되었다. 이족보행하는 연습을 가장 먼저 익혔으며 연습해서 익혔지만 속도가 느려져서 도둑질에 늘 실패하였다. 그 이후 말을 다 익히고 고백했지만 "사람처럼 말하는 나옹이는 소름이 끼칠 뿐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먹어 나쁜 결심을 하면서 살던 도시를 떠나서 로켓단에 입단했고 지금의 로사, 로이, 나옹 트리오가 되었다. 후에 떠난 도시를 다시 찾아왔을 때 나옹 갱단의 우두머리 페르시온이 부잣집의 버림받은 암나옹을 이용하여 다시 돌아오라고 협박을 하자 로사, 로이의 도움을 얻고 뒤에 페르시온이랑 1:1로 싸워서 간신히 승리했지만 "여전히 말하는 나옹인 소름 끼쳐" 소리를 듣고는 완전히 차이고 말았다.
찾아보니 사연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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