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사회] 이런 군대에 우리 아들들을 보내야만 하나?2015.10.10 PM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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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군대 안가신 분들
합법적으로 안갈수 있는 상황이면
가지마세요 그냥
갔다온 사람으로서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가지마세요.
댓글 : 27 개
리얼 입니다.
아직 안가신 분들, 안갈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이 있으면 절대 가지 마세요.
뭐 사회생활 어쩌구 남자끼리 모인데서 할 얘기 없다. 이런거 다 헛소리 입니다.
안갈 수 있으면 가지마세요
  • tuck
  • 2015/10/10 PM 08:45
저는 집안에서 현역으로 간 사람이 없어서, 처음 4급 떴을때 재검받아서 어떻게든 2급 받아서 다녀왔었습니다. 그리고 느낀건데, 나라지키러간건 후회 안하지만 2년간은 시간 버린건 마찬가지라는거였어요. 가능하다면 내 자식들한테는 절대 가지말라고 할겁니다.
예비군까지 끝난 마당이지만 진짜 안 갈수 있음 안가는게 좋음
군인 신분이면 인권 따위 없음
저게 특별한 예가 아니라는게 참..
해외 거주중인 사람들 한태는 특별한 예가 될수가 있다 봅니다.
한국인이라 해서 무조건적으로 군입대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나 생각해 볼수 있는거죠.
몫숨 받쳐서 군대갈 이유가 없다란 생각이 들게...
빠질 수 있으면 빠지는게 최고임...
모르면 무슨말이냐고 할수있는데, 가보면 더심함. 욕이 절로나오니.
합법적으로 안갈 수 있으면 진짜 안가는게 최고입니다.
태어난 나라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헛소리 믿지말고 가지마세요.
지금 상태의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 등골뽑아먹는데 혈안이 되어 있어서 지금 상태의 정부한테 애국심 가져봤자 돌아오는건 하나도 없어요.
  • Durak
  • 2015/10/10 PM 08:56
민방위 3년찬데.. 아직도 오른 무릎 절어요.
저희부대는 대대장 훈련욕심(=본인성과) 때문에 무릎병신,허리병신 많이 나왔더랬죠...
저도 자대에서 수통에서 짐짝취급 받으면서 군대는 올데가 아니란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제발 몇마리 안되는 기득권개새기녀넌ㅁ들 딱 100명만 추려서 단두대 시키자,,그럼 이나라 살릴수있다 내 장담함
10명중 1명... 죄와 연관이 있는 순으로 500만은 되야...
안타깝지만 이제는 가는게 바보인 세상이 됐음
참으면 윤 일병 터지면 임 병장...
이렇게 이미 한국 군대가 ㅄ임이 만천하에 알려졌는데;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답이지
국k-1 자녀들 군대 안간다고 손가락질 하지만서도...
솔직히 군대 합법적으로 안갈수 있다면 안가는게 최고인거죠.
평생 술안주거리 이야기 만들지 안아도 어차피 인생 살면서 술안주거리 이야기는 생기기 마련이니 그리고 대한민국 군대는...이재 군대도 아니라 생각 듭니다.
사병들 대하는 대우가 어느 아프리카 나라만 못한 수준...
걔네들 손가락질 막 해도 되는건
말씀대로 불,편법적으로 군대를 안갔고 정작 부모되는 정치인은 애국심 운운하기 때문이죠.
군 장병 복지에 관심이 있냐?하면 당연히 아니고요...
군대는 꼭 안갖다온사람들이랑 꼰대들이 꼭 가야한다고 난리침..
군대 가서 현실을 본 사람들은 말한다..
ㅅㅂ 절대 가지 마
뭐 아프다하면 빨간약만 발라주는게 헛말이 아님
안가는게 최고죠.

우리나라 군대는 썩어빠진 집단 그 자체인데요.

우리의 주적은 우리 군과 간부가 0순위 이고 그 다음이 북한인거 같네요.
북한이 아니고 북괴.
  • 2015/10/10 PM 09:15
애국심과 군부심은 개도 안먹습니다
  • unin
  • 2015/10/10 PM 09:16
어떻게든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문제지만
합법적으로 안가도 되는 걸 굳이 억지로 갈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국심? 한국인으로서 자부심? 다 윗대가리들의 개소리죠.
나라가 뭘 해줬어야지 애국심이 생기지, 해주기는 커녕 있는것도 빼앗아가고 어떻게 하면 국민들 등꼴빼먹을까만 생각하고 있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정부죠.
전쟁나면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운다?
그렇게 싸우신 6.25참전했던 분들 보세요. 어떻게 사시고 계신지.
지들이 필요할때만 애국심 ㅈㄹ하지, 정작 끝나고나면 나몰라라 하는게 대한민국 입니다.
아파서 입원하겟더니 후송아니면 안된다 카는 대대장 후송하가려하니 돌팔이들은 못해주겟다 뻐기고...그와중에 여군고참 하나 어련히 안보내줄까? 어쩌구하면서 개소리 하던데.지금생각해도 그 대대장놈 하고 고참년 모가지 썰어버리고싶음.....고맙다 허리디스크..
안갈수 있으면 리얼 안가는게 답이죠. 갔다온 사람만 뭐되는 개같은 사회
순수하게 한국인이라면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나음. 뭐 이중국적때문에 그런거면 몰라도. 몸 멀쩡한사람이 와도 ㅄ되는 군대인데.. 반 아픈사람이 와서 일제대로 못하면 장애취급이 뭔지 알수있음. 학교나 사회랑 달리 존중 그딴건 개나줘버리는게 군대임..

그래도 가끔 괜찮은 간부가 있지만 그런 간부는 내가 천사선임과 꿀보직에 들어갈 확률과 비슷하니 기대하면안됨.
군대에서 아프면 타박상같은 눈에 보이는것 아니면 바로 군병원말고 민간 병원가야됨
휴가쓰든 외박하든
제 선임중 한명이 한전 전 사장 아들이었음. 한마디로 금수저였는데
그래도 군대와서 근무했었음. 쉬운곳도 아니고 gop였음.
근데 제대할때는 허리랑 무릎 상태 메롱 되서 나갔음. 하도 계단을 많이타고 삽질을 많이해서..... 군대 가지말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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