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OCN의 흔한 "명량" 예고.swf

[사과맛오렌지]

이거 근데 그렇게 썩 재밌지는 않던데..천만 어떻게 넘긴거지...

[타클라마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노년층 극장 관람이 성공적으로 발휘된 예라 생각됨.
가오갤이 아무리 뛰어봤자 국내에서 10~30대층이 한계라면 명량은 그 때 보려고 나이많은 노인분들이 많이 극장에 와서 봐서 10~70대정도까지 관람층이 확 늘어나다 보니
천만 상승 속도가 장난아니었죠.

[우구남]

가오갤이 뭐죠? ㅋㅋ 명량 보고 왔었는데 가오갤이란 영화는 있는 줄도 몰랐네요

[원홍주파]

국뽕

[카루타=단쿠가]

영화관을 장악해서요
다른거 볼게 없었음 명량만 아니었음 가오갤이 더 흥했을듯

[POCKY™]

아직도 가오갤뽕에 취해계신 분이 계시네...
가오갤은 정상적으로 상영관 잡혔을때도 좌석점유율이 30%가 안된 영화고
실제로 정상적인 상영때도 별로 흥행 못해서 밀린겁니다.
반면 명량은 좌석점유율이 80%가 넘었어요.

[라스카린츠]

영화보다 잼있네

[나하냐라나]

진짜 불멸의 이순신 명량 보는게 더재밌었음

[블루드림 君]

그냥저냥 볼만 하던데... 굳이 따지자면 평작 정도..?

[상후니]

게이씨엔이 또..ㅋㅋㅋ

[꿈도희망도]

최민식 아니였으면 300만도 힘들었음

처음에 바다에 배떠다니는 CG보고 어이가 없었음

[오잉22]

최민식이 하드캐리하고 거누구냐 바꿔 여가수가 거들고 해서 그나마 졸지않고는 봤는데 완성도는 낙제점이었죠. 요즘에도 이따위로 엉성하게 만드는 한국영화가 다있네 싶을 지경였음.

[홍돈[紅豚]]

최종병기 활을 다시보는게..

[발도류3단]

솔직히 난 최종병기활을 극장에서 더 잼나게봣는데

[앙토리아]

얼마전 토르2 광고도 브라더 게이냄새 쩔었죠

[미숫가루]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했는데 진짜 저노래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