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치타 무리에 둘러싸인 처자2016.02.11 PM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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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면 처자가 냥이에게 눈을 끔벅임

고양이과에겐 적의가 없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그들의 습성을 잘 알기 때문에 가능한 일

사파리 가서 한번씩들 따라해보시면 반려냥이 한마리씩 생김 ㅇㅇ








말리스 반 부렌 


76년 나미비아 출생

부모가 농장에다 버려지고 병든 동물들을 데려다 보살핌

덕분에 말리스는 야생동물들과 교감하며 자람

심지어 낯선 치타 무리도 그녀의 친화력에 귀여운 냥이 꼴


 

※ 나미비아는 응팔 쌍문동 4인방이 '꽃보다 청춘'으로 여행한 지역이기도 함


그녀는 인근 부시맨 부족과도 교류하며 자람


그녀의 이러한 능력 덕분에 

13세 부터 다큐팀들과 야생동물 교감하는 영상을 촬영


안젤리나 졸리와도 함께 촬영한 바 있음



야생동물 보호 기구(Naankuse)를 설립해 아프리카의 야생동물 보호에 기여하고 있음







사자 물 먹이는 일은 일상





참고로 치타 발톱

위에서 둘째줄 5, 6 번


곰 발톱은 보나스

댓글 : 7 개
지상 최강의.
치타는 달리기에 특화되어 발톱이 짧다던데 그래도 기네여
우와..
치타도 궁디팡팡 좋아하려나
고양이과는 발톱을 넣었다 뺏다 할수 있는데
치타는 계속 나와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달릴때 스파이크화 효과를 내기 위해서라고 함.
움짤 마지막에 저거 피묻은손 아닌가여?
육식동물에게 피냄새는 정말 위험할텐데 저게 가능한가 ㄷㄷㄷ
이뻐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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