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사회] 요새 중장년층 사이에 돌고있다는 카톡.jpg2016.05.20 PM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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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이 몇년도에 나왔고 무슨 이유로 만들어졌으며
개사가인 황석영이 북으로 넘어갔던건 언제였는지는 쏙 빼놓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개사했던 황석영이 월북전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김일성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라는듯이 선동하는 내용이군요-_-;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당시 희생자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만들어진 결혼식 축가(?;)인데
그 노래가 만들어지고 불린게 1980년대 초인데
황석영이 북으로 넘어간게 89년인가 그럼.
자세한 내용은 쏙 빼놓고 선동하는게 참-_-;

댓글 : 15 개
노인들 사이에 저런 선동 예전부터 많았더군요...
문제는 허위사실을 퍼트리는 곳이 분명 있을거라는데
왠지 국정원이 또 엮여있을거란 생각이 듬..
교회가 주도 한다 더군요
근데 웃긴건 탈북자가 하는 말이
저 노래 부르면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선동은 잘한다....

그리고 국민을 백성으로 부르는 저 패기!!!
역시 히메사마 측근들 다움
유언비어 퍼뜨리는 세력이 분명 있을겁니다..
는 허울뿐인 방통위 경고.

어제자 썰전에도 나왔지만

노래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면 '합창' 조차 못하게 했을겁니다.

그곳에 가서 그 노래를 하기 싫은 몇몇 관료 개새끼들이 '제창'을 거부 하는겁니다.

또라이 총리랑 닭대가리년.
백성이란다..
이런식으로 카톡 돌리는거 예전부터 공공연히 있어왔던 일입니다.

전에 경남 양산 살았었는데 김대중은 빨갱이 새끼라는둥 하는 문자나 카톡 같은게 나이 많은 사람들 위주로 돌아다니는걸 목격 하고 정말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월북전력은 염좌제-_- 70년대냐
  • 2B.
  • 2016/05/20 PM 04:58
(발암) ...
티비조선특보 ㅋㅋㅋㅋ 에휴
요즘 늙은이들은 아무튼ㅉㅉ
예전부터 있던 일 그냥 문자가 카톡으로 바뀐거죠 뭐
81년 "님을 위한 행진곡" 작사 이후, "임을 위한~"으로 제목 바뀜.
89년 월북하여 "님을 위한 교향시" 시나리오 집필.

문제는 바로 이부분이라서 논란이 되는 모양...
"님을 위한~" 이라는 부분이 같고, 대놓고 친김일성파 이기때문에 보수쪽에서는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음...
저 북조선티비 앵커는 좀 안봤으면하네요.
박근혜 다음가는 혐짤임.
에휴 방송정지 먹어도 나아지질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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