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여자친구가 너무 착해서 질립니다2016.06.14 PM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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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에 겨웠네

댓글 : 27 개
저 놈은 전생에 뭘 했길래 저런 여친과 만나나.....
뒤질라고
근데 사람 마다 맞는 스타일이 다 다르긴 달라서.
근데 나같으면 평생 복에 겨운줄 알겠지만;
나같으면... ㅅㅂ ㅜㅜ
미친놈 복에 겨웠네. 근데 여자로서는 다행일지도

자신의 진가를 알아주는 남자 만났으면 좋겠음. 저런 찌질이말고
아오 아오 ㅡㅡ
진짜 제보자 배가 불렀네요,,
로또 1등 종이로 담배 피울새끼
저 중에 하나만 해줘도 아이고 고맙겠구만
맞는소리야
쳐맞는소리
내가 이렇게 행복합니다 배아프지 이놈들아? 하는 사연 잘 봤습니다
남자가 여자랑 맺어질 인연은 아닌가보네요ㅎㅎ 여자쪽은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네요
여우랑은 살아도 곰하고는 못산다고 했지만
저건 좀 심하네요.

고마운줄 모르고...
저런 여자가 나랑 사겨주면 좋겠다.. ㅠㅠ
여친분이 빨리 저 철이 안든 멍청이를 차버리길 기원합니다.
당신은 정말 아까워요. 저 머저리한테서 벗어나세요!
짧게 한마디로 표현하면, '시발...'
여자 인생 씹창 내지말고 제발 헤어지길..
저렇게 충고해 줘도 남자는 지맘대로 할 겁니다.
정말 경험상 100프로 후회하게 될 거구요.
근데 그 당시엔 그 걸 모르죠.
저런 여자 만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저런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애교도 넘치고.
바람나서 도망갔습니다.
저도 저런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애교도 넘치고.
언젠가 갑자기 이별을 고하더니
그 해에 전남친과 결혼 했습니다 -┏
(쳐)맞는소리하는데요?
방송작가가 지어낸 티가 나네요... 너무 열 내지 않으셔도 될 듯
뭐 지가 싫으면 어쩔 수 없는거지 뭐. 나중에 후회할 확률이 99% 라고 나도 생각하지만. 이미 저런 마음이면 남들이 뭐래도 어쩔 수 없음. 그냥 사람 마음이라는게 그럼. 슈퍼 미인과 살면서 못생긴 가정부랑도 바람나는게 사람임. 자기에게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지.
마녀사냥 저래서 안봐요 ㅋㅋㅋ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ㅋㅋ
ㅂㄷㅂㄷ
그럼 니가 애교 피던가.. 씨 파 ㄹ 노 ㅁ..

그럼 니가 잼나던가.. 씨 파 ㄹ 노 ㅁ..

그럼 니가 항상 새로운 이밴트로 기쁘게 하던가.. 씨 파 ㄹ 노 ㅁ..

인간이면 염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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