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네이트판) 과거 낙태한 내 여자친구2016.08.22 P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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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서 밝히기 힘든 치부까지 드러내며 거절한걸 괜찮다고 이해한다고 하면서 꼬시더니

이제 진도 웬만큼 빼고 나니깐 그거 진짜였어? 이러면서 보기 싫다느니 하는건 뭔 개찌질한 짓거리야;;

댓글 : 16 개
저건 남자가 진짜 개새끼네 걍 한번 하고 싶어서 그런거였잖아
ㅋㅋㅋㅋ 자기합리화 오지네.
지가 따라 다닐 때는 '낙태한 경험 있어도 상관없다' 라고 들이대다가 정작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는 그걸 태클 걸어서 지 여친 죽일년 만드네.

아니 그리고 낙태한 여자랑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못하겠다고?

상대방이 어떤 사정으로 인해 낙태를 했는지는 알지도 못하면서?

결국 지가 지 입으로 지 여친 몸이 목적이었다는걸 간접적으로 표현하고있네.

왜?

연애하면서 재미만보고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서 결혼은 피하고 싶고?

정말 구역질 나는 인간이구만.
4번이나 연락처묻고 뒤에와서 저런거보면 남자 개찌질하네. . .
남자 새끼가 개 쓰레기네. 여자가 저런말할 정도면 얼마나 수치스러워하면서 이야기 했을지 생각을 안한건가?
낙태, 혼전 임신, 동거에 관한 부분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거고 중요한건 당사자인 본인이
수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죠.
본인이 수용 못하면 헤어지면 되는거지
그걸 왜 저기다 물어보고 앉았음?
사람들이 그거 결점 아니에요 계속 만나세요
아 그렇구나~ 하고 만나지나요?
저건 줏대가 없는게 아니라 걍 멍청한거임
판춘문예 또 설치네
화장실 들어갈때하고 나갈때가 다르다더니;;;

이따위 내용을 또 인터넷에까지 올리는 찌질함
두 달 사귀고 그냥 질린듯
그냥 평소에 입에 거짓을 붙이고 살고 있으니 남도 그런줄 알고

지 편할데로 해석하고 사는 놈이네요

저런 놈들 참 많죠
29살에 그것도 혼자 판단 못해?

낙태든 뭐든 자기가 받아 들일 수 없는 거면 그만둬야지
숨겼으면 몰라도 미리 말했는데.

남자 찌질하네.
진짜 뭐하는새끼냐;; 여자가 숨긴것도 아니고 다 말했는데 이제와서??? 거짓말인줄 알았다고?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
개새끼가 진짜
여자한테 더이상 상처주지말고 빨리 짜졌으면.
남자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답정너나 다름없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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