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술자리마다 통금시간을 정해주는 여친2016.12.29 P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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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완전 보살이구만;;;

댓글 : 32 개
나도 통금시간 정해주는 여자 있었으면 좋겠다...

나 저런거 단칼에 다짜를수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짖으라면 짖겠슴
크크크 오아롸ㅣ왈왈왈 멍멍멍
2시면 완전 관대하네
여자가 좋은사람이네요.

반대로 여자가 2시까지 술먹는다 그러면 안봐도 뻔하다....
난 10시안에 들어가
2시면 충분하지 뭐가 불만인겨;;;;;;;;;
거기다 같은 그룹 사람이랑 일주일에 두 세번 마시는거면 많이 마시는 편이구만;;;;;
2시, ,그것도주 2~3회
작작해라 저정도면 견혼해서도 저럼
고치기힘들지 월2~3회도거시기한데
그러게요 체력이 쩌는 친구네요
12시만 넘어도 존나 피곤하던데 그리고 2시까지 달리면 다음날 생활하기 너무 힘듬 걍 다음날 버리게 되는듯
2시면 정말 관대 한데
가지도 못하게 하고
10? 11시에 잡는 사람도 있는데
저런남자는 결혼해도 똑같음

다른남자 만나라 그냥....
미친놈. 영업도 아니고
주에 두세번이면 중독자구만 정신 나갔구만
저런 발암글 보면 제 멘탈이 깎이는 기분입니다
두개만 보고 안봤어요 ㅎ
일주일에 두세번 술마시는게 많이 마시는게 아니라니 -_-
저런놈도 여친이 있는데 ㅠ
흠;;; 난 왜 여자가 문제인거같지;;;
저도 개인 사생활에 지나친 간섭하는건 지양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연애에서 상대방이 싫어하는건 어느정도 맞춰줄 필요가 잇지 않나 생각해요
무슨 비지니스 적인 관계는 아니니깐요
님 여자친구 또는 와이프가 일주일에 2~3회 새벽 2시는 가볍게 무시할 정도로 술마셔도 아무렇지도 않으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ㅎㅎ
저런 남자는 결혼해도 똑같죠
일주일에 두세번씩 새벽까지 술퍼먹다니 좀 미친거 같아요!!
  • N3Z9
  • 2016/12/29 PM 10:18
걍 둘이 안맞는거지 뭘
부모도 뭐라 안하고 평생 그렇게 산 남자 성격을 몇시까지 들어가! 이런다고 바뀌나?
바뀔꺼라고 생각하고 강요하는 시점에서 이미 둘이 안맞음
남자는 많이 마시는데 아니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의견 조율 가능성없고
새벽 2시면 진짜 엄청 배려해준거구만 밤새도록 처 마실 생각인 모양
ㅋㅋㅋㅋ 저래놓고 남자가 반대입장일 때 저런 주장해놓고
여자가 '넌 되고 난 왜 안되는데?'라고 물을 때
'넌 여자고 난 남자잖아. ㅋ' 이러면 진짜 웃기겠네요.
남자가 몇시까지 놀던 사생활을 간섭하는게 뭐가 배려고 관대하다는건지 이해가 안됨
그럼 친구들이랑 클럽 가고 놀면서 10시에 들어가면 괜찮은건가
시간이 뭐가 그리 중요한거라고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걍 개인의 기준으로 싫어서 안해줫으면 좋겟다는걸
서로 어느 정도까지 배려하고 받아드릴수 잇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2시까지라면 술일까?
근데 솔직히 술 안하는 입장에서보면

2시까지 뭘 하면서 노는거지?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쳐마시면서 의미 없는 노가리 까는 것 같네요.
그것도 주에 두세 번이면 거의 쓸 데 없는 이야기일 경우가 많을듯...
통금 ㅋㅋㅋㅋ 주에 7번먹던 3번먹던 ㅋㅋㅋ 그냥 서로 안맞으니 헤어지면 되겠네
보통 두시까지 술을 마시나요? 난 모임이나 친구들 만나도 11시쯤 끝나던데 길면 12시
전 10시 귀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여친좀...ㅠㅠ
흐음... 2시까지 술을 마실 수 있다니... 대단하다!
결혼전에 말안듣고 결혼하면 말 잘들을리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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