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시골의사가 인턴 뺨을 때린 이유2017.02.23 P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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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여호와의 증인 자신이 수혈받는거 말고도 다른사람 수혈해주는것도 안되는거였나요.
저사람은 과연 무슨과 전문의가 될려고 했던걸까요.
여호와 증인들 전용 병원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서 일할 사람들이 일반 의대 들어가서 저렇게 퍼진듯..
미친새끼죠
맞을만 하네. 지 수혈 안받는거야 신념이지만 왜 지 신념으로 남을 죽이려 해
살인미수 아녀요?;;;
의사로서의 자격이 없는데 저 인턴...
피가 종교적 이유로 싫으면 애초에 의료계열 일을 맡으면 안되지.
의사 될 머리가 있었으면 변호사, 검사, 회계사 등등 할거 많은데 뭐하자는 짓거릴까...
손찌검으로 끝낼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소름 끼치네요.
미친년이네 왜 의사된거야 쳐맞아도 싸다
본인 수혈도 아닌데 왜 저랬냐는 분들은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이해못하고 계신겁니다.

본인만 믿는데서 그치지 않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 강제로라도 전도를 해야하는게 기독교 교리입니다.
전도를 한다는건 종교적 신념이나 가치까지 함께 강요한다는 거구요.
본문 여자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로써 당연한 행동을 한겁니다.
이래서 종교를 멀리해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니까요~
그렇죠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기적인 종교미치광이지만
본인에게는 종교적교리에 따른 충실한 신도라는거죠
이래서 종교에 미치면 그냥 미치광이
여호와의 증인......에 잠시 믿음을 가진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쓰는 글입니다.
저 년은 뺨만 처맞은걸로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저였으면 못일어날 정도로 밟아버렸을겁니다.
개쓰레기 같은년...
No Blood
No Transfusion
이게 뭔 뜻이예요?

피 안 돼,
주입 안 돼?
아래는 주입이라기 보다 수혈쪽이 맞는듯
  • D.H.L
  • 2017/02/23 PM 09:17
Transfusion은 수혈입니다.
Transfusion은 수혈이란 뜻입니다 (진지충)

다른 사람의 피 다메
수혈 다메요 정도 되겠네요
총이 아니라 농기계에 빨려들어가서 노모가 덩치큰 아들을 밤중에 업고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가끔 사람들 흥미 끌려고 써먹는 얘기한다능..
  • sevil
  • 2017/02/23 PM 09:25
저 글의 결말은 해당 인턴이 현재 대체혈액 개발분야?쪽인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하면서 나름 훈훈?..까지는 아니더라도 잔잔하게 끝났던 것 같은데... 저 글 읽은 지 10년쯤 됐지만 아직도 소름 돋는 에피소드로만 기억에 남아있네요.
몇 년 후에 인턴 끝나고 의사되어있는걸 우연히 봤다가 왜 수혈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외과로 의사가 되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들도 수혈 못 해서 사람죽어나가는거 안다고, 그래서 수혈 없이도 사람 살릴 수 있는 방법 연구하기 위해 왔다고 했었죠
살인미수네요..후덜덜..
어떻게 의대 입학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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