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민족대표 33인에 대한 전우용 역사학자 페북2017.03.17 PM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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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이게 사학자 클래스의 글이군요 ㄷㄷㄷㄷㄷ
전우용 님....아침 라디오에서 간간히 나오시는데 참 잼난 역사썰 많이 푸시죠....ㅎㅎㅎ
이번 일은 개인적으로도 그분이 좀 많이 나간 것 같네요....
전문 사학자랑 소위 스타 강사라는 사람의 수준차이를 보여주는듯..
내 관점으론 그 민족대표33인은 민족대표란 단어를 쓰면 안됨

청년들은 총 칼에 죽어가는데 지들은 그런데서 그지랄 떨고?

영웅시 되어야 할 사람들은 그때 광장에 나가서 독립을 외쳤던 사람들이고

저놈들은 쓰레기임 광장에 나와달란 요청도 묵살한 놈들이 민족대표?

저도 같은생각임 누가 대체 민족대표라는 타이틀을 만들어줬는지 모르겠지만 저 당시에 독립선언서 하나읽고 만세를 불렀으니 민족대표?
3.1운동에 티끌만한 기여도 안한사람들인데 저사람들때문에 일본이 문화통치로 바꾼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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