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노란 리본의 상업화?…세월호 추모 운동화 출시 `논란`2017.03.30 PM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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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운동화는 좀 아닌거 같다...뭔 생각으로 저걸 팔고 있는거지;;
뭔 생각이긴요
씹쉐끼들 같은 생각이지
현 시국의 사람들의 감성(동정)을 이용해서
한몫 뽑아보자는 심산이죠.
추모는 개뿔.
가방에 다는 고리 맨날 끊어져서 광화문 공작소에서 만드는거 종종 하나씩 받아다 달고다니는데
뱃지 하나 사고싶은데 제대로 된 단체에서 만드는건지 몰라서 못사고있네요ㅠ 어디꺼 사야되지
세월호 영화 안봤는데... 나오기 전에 이야기들 많았는데 러브라인까지 있나보네요 무슨 -_-
진짜 왜이러냐;
어젠가 그저껜가 출근전에 모닝와이드에서 본 내용이군요^^
전 상술이라고 보였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세월호사건의 이름을 팔아 팔렸다는걸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죠..
상품화 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봄. 이슈화하고 대중화해서 오래 기억에 남을수 있다는게 좋은 의미기도 하고 대중화된다는게 나중에도 노란리본을 보면 '아 세월호' 라고 떠올릴 수 있을꺼라 생각함.
뭐.... 수익문제는 좀 그렇긴 하지만요.
더러운 문제는 그걸 가지고 유가족들에게 비난하고 손가락질하는 놈들인거 같아요.
유가족들이 세월호에 대해 더 소리칠때 보상금 더 받아 먹을려고 그런다는둥 양심 없다는둥. 상품화해서 돈을 벌고 있다. 돈 많이 받아먹을려고 한다.
비난하고 욕하는 악플러들과 알바뛰는 개새끼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프레드페리짭같은데
그 자동차 뒤에 개소리 스티커 붙인놈이 노란리본 스티커도 붙인거 생각이 나네요
유가족분들이 허락 안했거나 하지 말라면 안하는게 맞음
지나치게 이윤을 붙인다면 심하다 싶은데
저정도면 기억하자는 의미로도 볼수있고 상황을 이용한다고도 보이기도 하기때문에
모호한 문제로 보이네요
여태까지 위안부나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참사에 관련한 상품화도 없었는데

그게 왜 그런지, 왜 금기시 되왔는지 안다면 저것도 하지 말아야 할 짓이죠
상품 만들어서 추모한다면 인건비랑, 재료비용등 제품생산에들어간 비용제외하고 모든 수익금은 모두 세월호 관련단체에 기부해야 합니다... 그거 아니라면 세월호를 이용해서 장사하는거죠~~
이 좁은 땅덩어리에 정신나간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ㅉㅉ
허락도 안했는데 팔아서 기부는 할랑가 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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