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처음으로 성매매했어요.jpg2017.05.06 PM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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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이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없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댓글 : 34 개
뭔가 씁쓸하다.,

이런건 소설이길 바란다...
내가 낸 세금은 저런 사람 좀 도와달라고 낸건데 말이지... 대체 어디로 간걸까요.....
주작이길 간절히 빌어요

그리고 그 선배는 진짜 10만원에 애 순결 망쳐놨네
그러게 순결한채로 10살 동생하고 굶어죽게 냅뒀어야 했는데 말이지
주 예수 이분 말하는 거 웃기네.. 그럼 궁지에 몰린 여자애한테 10만원 주고 성매매하자고 하는 그 선배라는 놈이 잘했다는 겁니까?
그냥 도와줄수도 있었어요. 나라 도움받을수 있게 도와줄수도 있었고.. 글쓴 여자분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물꼬를 튼게 저 선배라는 놈인거 같구만.
여가부는 뭐하냐 이런애들을 도와줘야지... 쓸때없는 년들 도와주고..
리니지에서 성 매매했다는 유머글인줄 알고 들어왔는뎅............................하...
감성팔이해봐야 성범죄자인걸 여자들이런식으로 비련의 여주인공인척 피해자코스프레하는데 솔직히 역겨움
ㄱ.렇게 살지마
개소리에 죄를 물으면 너는 사형감
  • Rucy~
  • 2017/05/07 PM 04:27
저 애들이 성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밥먹고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게 국가와 사회의 책임인데 성매매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아넣고
모든 잘못을 저 아이에게 돌리는건 잘못된 것이라고 보이네요.
법적책임은 결과를 놓고 보기 때문에 저아이가 잘못한점이 있는것이긴 하지만 무엇이 저애를 저기까지 이끌었나를 보는게 맞는일인거 같네요.
솔직히 말해서 님이 더 역겨움
저 글이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저 여학생을 욕할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요.
솔직히 말해서 님이 더 역겨움 (2)
이런 양반은 망치로 대갈통 부셔버리고 싶음
  • 2017/05/06 PM 04:51
죄수번호 8237545737 사형
넌 좀 더 공부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무조건 성범죄자로 연결할 수만은 없지 않는 상황이잖아.
전혀 안 쿨해 보이니까 이런거 안 적으셔도 되요.
아가야. 어린나이에 엄마 잃고 아빠는 의식불명에 동생 아프고 배는 고파..
저 상황에서 기특하게 아빠, 동생 챙기겠다고 몸이라도 판거야. 너라면 저런 결심이 가능 하겠냐?
남의 인생에 대해서 떠드는건 쉽지 언제나
명품가방사려고 몸파는 년이랑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저러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나보네?
어제 본 소년원의 내용이나 이 내용이나 법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저도 환경 탓인 부분에 더 감정이 쏠려 안쓰럽다만
환경은 기구하나 선택은 본인이 했다는 거죠...
주작이길 바란다. 사실이 아니겠지...
마더의 쌀떡소녀 생각나는 글이군
주작이길 바란다 .... 저런 환경에서 몸이라도 팔아서 살려고 하잖냐...
세금은 저런 사람들을 도우라고 우리가 나라에 내는거다 !

여가부는 병신짓좀 그만하고 저런사람들을 찾아서, 도와라. 관피아 새끼들 쉽게 돈벌지 ㅋ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저런사람들 살피라고 있는거 아닌가 !
진짜라는 가정하에
하....... 진짜 나같음 10만원 그냥 줬을텐데...
저 선배라는넘이 그냥 줬으면 저 여학생 인생도
꼬이진 않았을텐데....
주작일것 같은게 요즘에 공사장들 산재보험이 의무라 막노동꾼들도 산재처리 다 해줘서 병원비외 휴업수당등등이 나올텐데..
그것도 체력이 받쳐주는 남자들이 할수있고 공사장에서 일하기도 힘들죠.
여성의 힘으로 평소에 잘먹지도 못하는 사람이 공사장에서 일할수있다고 보시는지요.
몇일나가고 온몸에 통증으로 병원비가 더 나올겁니다.
.....
선택은 자신의 문제이고 범죄의 판단은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하는 것.
물론 저 글쓴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을 찾기 힘들 다는 것은 동의 하나 어디까지나 성매매를 선택했다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니
동정을 할 사람은 동정하고 비난할 사람은 비난하면 됩니다.
사람마다 이해관계가 틀린 상황이고 명백한 범죄행위이기 때문에.
자신이 옳다고 다른 의견을 내는 것에 흠결을 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 안타까워라 도움이 필요하면 쪽지주세요
저정도면 기초수급자 신청이 가능할거 같은데 소재지 동사무소 사회복지과를 먼저 찾는게 우선인듯
당장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힘든사람들이 있는데
괜한 해외사람 돕는것 좀 그만하고 국민부터 좀 챙겼으면 좋겠네
먼가 간절하게 주작이길 바라구
주작이 아니라면 참 머라 설명하기는 힘든데 씁슬하면서 가슴이 아리다
고1이라면 이건 선생이 잘못한거다. 선생하고 상담했다면 어떤 복지지원이 가능한지 알아봐 줬을거고, 30명 남짓밖에 안되는 한반에서 사고난 것 뻔히 보면서도 그런것조차 챙기지 못한 선생은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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