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자기 오빠 소개시켜달라고해서 화가 난 여동생2017.06.15 PM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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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요약좀 ㄷㄷ
1. 친구가 잘 난 오빠 소개 시켜달라고 하면서 나 취업도 안되고 하니깐 니네 오빠 만나서 신분 상승 좀 해보자 고 이야기 함.
2. 글쓴이가 이걸 대나무 숲에 올리고 얼마 있다가 친구가 자기 엄마 가게에서 술이나 한잔 하자고 부름.
3. 거기 갔더니 친구 어머니랑 같이 나와서 압박 하면서 오빠 소개 시켜달라고 함.
4. 거절했더니 나중에 친구가 전화해서 사이코패스 같다고 함 왜 자기한테 공감을 못 하냐면서
1. 글쓴 사람한테 친구가 하나 있는데 평소에 남들 열심히 살 때 혼자 띵가띵가 놀아제낌
2. 나중에 글쓴 사람 오빠가 열심히 살아서 돈 좀 잘 번다는 거 아니까 신분 상승 좀 하게 오빠 소개 시켜달라고 함
3. 글쓴 사람이 하도 어이가 없고 빡쳐서 대나무숲에 글씀
4. 친구라는 년이 그거 보고 ㅂㄷㅂㄷ해서 지 에미까지 둘이서 글쓴 사람 압박함

딸이 누구 닮았는지 그림 빤히 나옴
1. 글쓴이 오빠가 잘나감
2. 글쓴이 친구(노오력도 안함 취업도 못함 졸업도 못함)가 나 너네 오빠 소개좀시켜주라면서 사족을담 (신분상승해보자 팔자고쳐보자)
3. 글쓴이 어이터짐 및 한소리 한 후 대숲에 올림 (썅욕바가지로 먹엇겠죠?)
4. 친구한테 연락와서 자기도 좀 심햇다 싶어서 잘 풀라고 가보니까 가게 문닫아놓고 엄마 대동해서 갈구면서 다시 오빠 소개시켜주라고함
5. 글쓴이 어이털리고 빡쳐서 팩트폭행하고 나옴 (끋)
이걸 왜 인터넷에 올려....ㅂㅅ 인가....저 상황에서 "그럼 자리 마련해 줘." 라고 한 친구애도 좀 이상하기도 하고...둘다 어지간 하네요.
본인이세요?
올리는게 왜 문제죠ㅋㅋ
뭐지이건?
남자도 저런 사람 있겠지......

저런게 여자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은데
졸업못하고 취업못한 지방대 친구가 있는데 글쓴이가 롤모델로 생각하는 친 오빠를 취집의 수단으로 신분상승좀하자고 하면서 소개시켜달라고함

그 다음 요약은 다음분이 해주실거라고...믿습니다.
그 엄마에 그 딸이네 x년이라고 욕해주고 싶네
신분 상승... 그리고 자기 엄마 소환....
그 엄마에 그 딸이네... -0-;;;;;
죽이네 사네 사이안좋은 여동생들도 자기 기준에 안되는 친구가 자기 오빠한테 관심 보이면 열이면 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버럭합니다.
대놓고 신분상승을 위한 도구 취급하면 소개시켜주고 싶다가도 싫겠다
하... 현실부녀 맞나 이거;;
그엄마에 그딸...
저게 끝이 아닐 거 같아서 무섭네요;;;;
글쓴 여동생도 너무 착하네. 일단 오빠한테 전말을 얘기해서 여자애 이미지 조져놓고 거기다 한 성질 했으면 절교할 마음으로 면전에서 탈탈 털어버렸을텐데
한번 어이없는 인간은 계속 어이없음.
한번 어이없으면 관계를 끊어야 하는 이유임.
다시 얼굴을 볼 생각한건 좀 잘못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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