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약후) 강민경 인스타2017.09.23 PM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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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올ㅋ
남자친구 부럽네 ㅋㅋ
이런 비키니 사진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진짜 비키니랑 속옷이랑 뭐가 다르다고 느끼는건지....
다른건 재질이랑 옷감 두깨 등등 밖에 없을건데 말이죠.

단지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만으로 비키니입고 당당한거랑 속옷노출을 수치스러워 하는건 좀 이상하더라고요
비키니는 속이 안 비치는 데
속옷은 비치는 것도 있어서 그러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남자 팬티야 속이 비치는 게 많지 않지만,
(있기나 할런지)

여자 란제리의 경우 속이 비치는 게 많아요

그 특별한 밤을 위해 그렇게 나오는 것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땀차이고 그러니 얇고 속이 비치게 만드는 것도 있구요
그냥 님이 수영복 팬티만 입고 길거리에 나가는것과 속옷으로 나가는 것중 뭐가 더 수치스러울지만 생각해봐도 알것 같은데요
의복에는 용도적 상황적 사회적 의미가 있으니까 당연한거죠. 이상할게 뭔지 ㅋㅋ
......
가만 생각해보니 남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속옷은 그게 허용이 안되니깐여...당당하게 올리면 누이좋고 매부좋고임
뒤태 예뻐요
강민경인지 아닌지;; 알수갘
저정돈데 엉뽕은 왜...
키 170후반,180대들이 깔창넣는거랑 똑같은겁니다.

스스로 만족이 안되고, 더 뛰어났으면 하는 맘에 하는거죠.

일반인도 그러는데, 비쥬얼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면 말할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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