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맘에 안들면 다 꼰대2018.01.01 PM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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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0 개
그냥 둘다 병신이네
왜 둘다 병신인지 설명좀
ㅡㅡ?
왜? 이유가 뭐야?
뭔데 둘 다 병신??
저건 에티켓임
아는 동생, 이 댓글 쓴 사람 둘다 병신 맞죠
님께서 에티켓도 모르는 모자란분이시네요 'ㅂ'
그 자리에서 꼰대라는 소리를 들었음 바로 혼을 내고 나무라야지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전전긍긍하며 뻘글에 고민글이나 올리는 모습이 ㅂㅅ같다고 한겁니다.
왜 윗 댓글러들은 지레짐작만 하고 제 욕만해요?ㅎㅎ
둘다 병신 맞음
=ㅅ=;;애초에 설명을 하셨으면 오해도 없죠
님설명도 약간은 공감이 갑니다만 당시상황이나 관계도 모르니 그 자리에서 혼을 못낸게 병신인지 아닌지 판단할 근거도 아니죠
애초에 지레짐작할수밖에없는 상황이었다는건 누가봐도 그렇죠
ㄴ 그렇다고 해서 멋대로 판단내려 일단 쌍욕부터 해보자라는 루리웹 습성은 변치않네요
  • A-z!
  • 2018/01/01 PM 01:55
저건 사회생할 기본 에티켓인데... 심지어 외국 드라마에서도 저 상석 얘기는 가끔 나옵니다.
꼬우면 걸어가야지ㅋㅋ
뭐가 둘다 병신이야.. 당연히 앞에타야지.. 모르는거 알려줬는데 뭐가 꼰대임
  • ver3
  • 2018/01/01 PM 02:00
그딴 말을 했을때 바로 내리라고 안해서 ㅄ이라는 걸거라고 생각해보렵니다.
(물론 참는게 절대 ㅄ은 아닙니다.) 저희때는 그냥 그자리에 버리고 와버림.
부모 친자식 와이프 아닌.이상에야 뒤에타면 기분 드럽지
  • MRㅎ
  • 2018/01/01 PM 01:59
당연히 앞에 타야지 ㅋㅋㅋㅋ
저보다 어린 애들 태울 적에 뒷좌석에 자연스럽게 타면 그냥 가볍게 한 마디씩 합니다. 내가 니 운짱이니?라고.
제가 학교다니면서 무료카풀 많이 했는데, 모르는 사람들 태우고 다니다보면 그냥 저 말 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구요...ㅋㅋㅋ
그냥 '아 모르나 보다. 그럴 수 있지.' 하는게 제 멘탈이 이로웠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조수석에 아무도없고 뒷자석에 타면 상석이라고 들었는데 저도 그래서 무조건 조수석에 타는데... 저건 꼰대가 아니지...
요즘 뭐만 하면 꼰대꼰대 나도 저런 에티켓 있는거 몰랐다가 에티켓 알려준 사람 덕분에 알게 된후 주욱 앞에 타는데 오히려 고맙던데 모르는거 알려줘서
모르면 말해주는게 맞고 모르는걸 가르쳐 줬는데 저 난리라면

그냥 안보는게 나을듯.
저건 꼰대가 아니고 매너이자 에티켓이죠
에티켓을 알려줬는데도 꼰대라 그러면 답이 없는거지
  • TM™
  • 2018/01/01 PM 02:09
뭔 기사도 아니고 당연히 옆에 타야지 ㅋㅋㅋㅋ
아는동생을 두번다시 태워줄 일은 없을듯..
엥 당연히 앞에 타야되는건가? 택시더 잘 안타고 차도없어서 잘모르겠네;;
뒤에 타면 운전하는 사람 어쩌라고 ;;

-_-;;
내려 뒤지고 싶지 않으면
택시나 기사둔 지차가 아닌 이상 조수석에 타야지... 대가리에 매너좀..
저런 놈들은 다시는 안태워주게 되지.
저건 꼰대가 맞아요. '몰라서 저렇게 행동했을 수도 있다.'라는 경우는 조금도 생각 않고 뭐라고 하기만 하는 건 꼰대 맞죠.
왜 니가 옆에 타야 하는지 제대로 설명은 해줘야 상대도 납득을 하고 아무말 않고 고치든지 하지
자기만 이유를 알고 저렇게 설명해버리면 애초에 상석이 어디인지 몰랐던 애일 경우에 좋은 반응이 나오겠습니까?!
저도 학교 다닐떄 매너관련 교양 수업 안들었었으면, 누가 따로 설명해 주지 않는 이상 몰랐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런거 신경쓰면 꼰대라고 말한애도 잘못한 게 맞는데, 저 놈이 왜 저런 행동을 했는지는 신경도 안쓰고
꼰대소리 들었다고 기분나빠 하면 꼰대가 맞아요. '난 아는데 넌 왜 모르냐?'로 따지고 들면 세상에 병신 아닌 사람 없습니다.
제대로 설명해주고 보듬고 이끌어갈 줄 알아야 연장자죠. 저렇게 간략하게 말하고 넘어가면서 못알아쳐먹었다고
화내면 어디가서 뭘하든 꼰대 취급 받을 겁니다.
네 꼰대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자신의 무식함을 이렇게 장문으로 표현하지 맙시다.
나도 존나 욕먹으면서 알았던 사실임
누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욕먹기전에도 저런 상식이란게 있는줄도 몰랐어요
글쓴이가 차 있을 나이고 그 나이의 아는 동생이면 역시 성인인데 그 나이 먹도록 좌석 매너도 모르면 모르는 쪽 문제고요.
별로 심하게 이야기 한것 같지도 않습니다만. 저쯤되면 듣는 쪽에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없는 겁니다.
수위타자, 리오레우스/ 크으~ 이러니까 이 나라가 아직도 이모양인 겁니다.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 대하고~ 아주 그냥 니들이 디제이 디오씨세요?!
어휴 말해 뭐합니까...
죄송하지만 일정나이 이상에서 최소한 상식을 모른다면 일차적으로 보편적인 상식을 모르는게 잘못된겁니다.
본인이 대다수가 당연히 알고 있는걸 모르는걸 존중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존중받을 최소한의 기본이 있어야 존중 받을 수 있는겁니다.
밥라면/ 저 한마디로 모든 걸 알아 들으면 우주급 대천재에요.^^
그리고 '성인인데 이걸 몰라?'라는 논리로 보면 세상에 병신 아닌 사람 없다니까요?!
저게 정규 교육 과정에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라고 무조건 가르치는 것도 아니라고요.
저처럼 대학 교양 수업 때 알게 된 사람도 있고, 아이는 사람입니다님의 경우처럼 알게 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접하지 못한 경우의 사람도 분명히 있을거라고요. 그런 경우 생각 안하고 호로자식으로 몰아가면
그게 꼰대라고요.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도 못알아들으시면 저도 더 할 말이 없어요.
웃으면서 얘기해줬다는게 포인트입니다.
어디가 꼰대입니까? 아는 동생이란 넘이 가는길에 기껏 태워주면서 그냥 앞으로는 이렇게 하자 하고
얘기했는데 역으로 지적질 하는 새끼가 꼰대겠죠?
"딴사람에겐 그렇게 얘기하지 말아요" 님보다 어린 동생이, 그것도 내가 운전하면서 편의 봐준다고
가는길에 태워다주는데 그딴식으로 비꼬면.. 기분이 참 좋겠네요.
본문에 보면 웃으면서 "내가 운전사도 아닌데 옆에타라"
이정도면 아는동생에게 충분히 해줄 수있는 수준의 충고 방식이라고 생각 하는데
"그런거 신경쓰면 꼰때"
"딴사람에겐 그런이야기 하지 마라"라고 말한 본 문장의 동생이란 사람에게
도미너스 님의 말이 적용될 대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자신의 무식함을 이렇게 장문으로 표현하지 맙시다.(2)
그 정도 충고도 기분나쁘면 사회생활 힘들죠.
태워주는 사람이 신경 쓰인다는데 그게 싫으면 그냥 걸어가라 꼰대 차 왜 타고 가냐
앞에 타던 뒤에 타던 뭔 상관이지.. 난 오히려 별로 안친하고 그런 상태서 옆에타면 부담시럽던데
그러게 말입니다.
얻어타면 조수석에 앉아서 운전하는 사람 시중들어줘야지
마인드 개쓰레기네ㅋㅋ
니는 나이불문하고 니 차에 얻어타면 니 노예되는거냐?
그 소리잖아
이래서 없는사람들끼리 싸운다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뒷자석에 타고 손윗사람에게 할말 다하는데
저정도면 최소 집에 기사가 있다는소린데 알아서 모셔야
할 좋은 동생이조 친해져야 할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ㅇㅅㅇ 이건 동생이 예의가 없네 지 운전기사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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