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수산시장에서 바가지 안당하는법.JPG 2018.02.12 PM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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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개
와.. 이분 가게 어딘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믿을곳도 하나 없고 어떻게 장난질을 치는지 알수가 없으니 이런분한테 사는 방법밖에 없을거같음
슈버....진짜 너무들 하네;;;;
  • A-z!
  • 2018/02/12 PM 01:29
어렸을때지만 저거 ㅍㅎ ㅈㄷ시장에서 실제로 당했었던 기억이..
삼촌이 눈치까고 사장이랑 쌈할뻔 했던게 아직도 생각남..
사기꾼 투성이이구나..
이래서 저도 시장을 잘 안감
와.. 이거 사실이면 쌩 양아치들이다!!
씨발 중국보다 심할듯
와.. 진짜 무섭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진짜 큰문제가 뭐냐면 저걸 알고 간다고 해서 사기 안당하는게 아님 사람 보고 소심하거나 통이 작다 싶은 사람들 한테 거의 어거지로 떠미는게 저 놈들임 다짜고짜 따지거나 저울장난 치지 말라고 크게 밀고 나가면 그나마 음메 기죽어 하면서 아니척 실수인척 하는데 조용 조용 나긋 하게 나가면 오히려 더 큰소리 치는 놈들임 굴 1kg 사면 물이 600g인곳도 하나둘이아님
ㄹㅇ 진짜 말빨에 목소리 크게 해서 기죽이고 들어가는 사람들 많음..
  • siz
  • 2018/02/12 PM 01:41
와 스크랩...
다라이에 물넣는건 진짜 고전적이고 오래된건데
아직도 쓰는구나
  • pians
  • 2018/02/12 PM 01:43
이렇게 사기쳐서 돈버는데... 수산시장에서 장사하면 하면 좀 돈좀 만지나?
가장 큰 문제는 저런 짓 하는 놈들이 지들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인간 말종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냥 선량한 중소 상인 서민일뿐.
휴대용 저울 갖고 댕겨야 되겠다
http://www.tpirates.com
여기가서 그날 시세 확인하고 가면 그나마 덜함
여기 나온곳들만 이용하는중 인대 항상 만족했음
이런건 진짜 벌금 세게 때려야함
야이 개XX들아! .. 예전에 회뜨러 갔다가 당해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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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가면 이 모든것을 경험할수 있음.

진짜 지난번 소래 불났을때 사람들이 통쾌한 이유가 이런 이유임.
어느 수산시장이나 다 저런 사기는 존재함
그러니 마트를 가는거임
그냥 동내 회집이 가장 속편함
먹다보면 회를 더썰어다 주기도 하고
수산시장과 용산 전자상가는 아무리 공부를 하고 가도 가서 기분 좋게 나온적이 한번도 없음.
그냥 안 가는게 정답인거같음.
안가면 안 당해 저딴 후줄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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