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오랜기간 빙상연맹을 취재한 기자가 본 파벌문제.jpg2018.02.22 P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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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 개
D는 아마 단국대일껍니다.
시스템을 단숨에 해체하는건 힘듬. 그러니까 조각들인 전명규, 김보름, 박지우를 우선 솎아내야하는거고..
시키니까 했다고해서 죄가 없는건 아니니 정리 우선순위를 먼저 생각해야죠
파벌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참 어려운 문제지만, 이번 기회에 빙상연맹을 비롯한 각종 협회와 연맹의 부조리한 구조적인 문제가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져서 변화가 생기길 바랄 뿐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전명규가 있는 시기가 제일 낫다고 하니 난감하네요.
파벌문제는 솔직히 집단과 각종 연을 우선시하고 중요시하는 우리나라 문화 자체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나라는 그런 문화가 없냐 하면 그것도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그런 면이 강하다고 생각해서요.
기자가 열심히 실드 쳐주고 싶은 모양인데 둘다 문제가 많다면 둘다 고치면 되지
뭘 그리 전명규도 잘한게 있다고 실드를 치는지..
그냥 연맹의 바이블 양궁연맹을 보고 그대로 따라가기만하면 됨.
  • dix
  • 2018/02/22 PM 04:52
국가대표 선발전을 투명하게 하면 문제해결이 될까 생각좀 해봤는데 이것만으론 부족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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