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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선희 감동시킨 양세형 의외의 시 쓰기 실력2018.06.03 PM 09:24
별의 길
양세형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앨 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 지냈소?
난 잘지내오
오늘도 고개 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출처 : 더쿠
댓글 : 4 개
- 미로미궁
- 2018/06/03 PM 09:29
게임회사 면접때도 그렇고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전혀 다른 이미지가 톡톡 튀어나오는 연예인들이 몇 있죠
특히나 개그맨들.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전혀 다른 이미지가 톡톡 튀어나오는 연예인들이 몇 있죠
특히나 개그맨들.
- JuliaHart
- 2018/06/03 PM 09:33
시는 그럴싸해보이게 쓰고 코에걸면 코걸이라 뭐..
- 만취ㄴㄴ
- 2018/06/03 PM 09:34
잘썼는데?!
- 장사자
- 2018/06/03 PM 09:38
오..그럴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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