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엑실리아2 플래티넘획득

플레이스테이션4의 런칭날과 가격이 발표되고 수능전날이기도 한 오늘
저는 어두침침한 방구석에서 엑실리아2의 플래티넘을 땃습니다
갑작스레 얻게된 장기간의 휴식의 기회에 하루이틀 멍때리다가 문득 엑실리아2 플래티넘따볼까라고 생각이 들어
바로 저번주부터 2회차를 달렸습니다
여차여차 진행하며 서브엔딩 스탭롤에서 성우분들 코맨트로
티포랑 루루성우(인줄 알은게 스탭롤보면서 앎) 하신분이 자기도 사람목소리도 하고싶었다고 적은걸 볼때까지만 해도 꾀나 즐거웠습니다만
세부적인 트로피노가다에 들어가니 정말 죽것더군요
망할 배틀챌린지.. 망할 배틀챌린지..
루리웹 공략으로도 뭔가 안되고 위키도 안되고 새벽두시에 머리를 쥐고 괴로워하다가
일본쪽 블로그 뒤저서 겨우따고 아직 남은 챌린지들보고 또 고통받고
그래도 결국 따긴땃네요
바로 지난번에 하다만 언차2 플래티넘 작업을 속행할까 하는 욕망이 꿈틀꿈틀 거리고있습니만
일단은 거의 시작도 재대로안한 라오어와 반정도 진행한 gta5를 마무리 지어야겠죠
라고 말하면서도 사실 다음주부터 친구두명과 헤일로 애니버서리 - 헤일로3 - 헤일로 odst - 헤일로리치 -헤일로 4
(두달전에 똑같은걸 친구한명과 둘이 영웅난이도로 깻습니다만 이번엔 전설이라 기대되네요)
전설난이도 도전이 예정되있어서 라오어와 gta5는 또 멀리 ㅂㅂ





혹시라도 내일 수능보시는분들이 있다면 좋은 결과있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