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젠장 무슨 선쪼가리 하나가 이리 비싸냐..

um3x가 한 2년 반?만에 단선되서 교체형 케이블을 새로사게됬는데 왠만한 이어폰 가격을 넘어가네요

막귀인지라 flac같은 원음파일이랑 고급선(안에 뭐가들어갔느니 마네 2중으로 꼬앗네 3중으로 꼬앗네 하는것들) 무용론을 주장하기에 특별히 비싼걸 찾은건 아니고 정품을 찾았는데
정품같아서 사긴했는데 유통사가 케이블은 안들여오는지 이게 정품인지 아닌지조차 잘 모르겠네요.
um3x 쓰면서 선도 안꼬이고 단선도 엄청 안되서 좋은 선인줄은 알았지만 너무 비쌈 ㅠㅠ

[맛좋은양갱]

교환 되는게 어디에요 ㅠㅠ
제가 산건 싸구려(?)라 고장나면 족족 다버렸네요...

[ㅇ7ㅇ7ㅇ7]

진짜 케이블 너무 비싸요.
저는 그냥 이번에 Fiio꺼 호환되는 거 샀네요.
근대 구형은 좀 싸네요.
신형 케이블 13만원이던대

[레인폴드]

어익후... 선뿐인데 가격이 ㄷㄷ
전 아직도 잘버텨주고있는 888에게 감사를;

[프린세스 버블검]

JHA 록산느용 케이블이나 CIEM용 사제 무산소동선 보시면 혈압오르실듯(...)

[프린세스 버블검]

그리고 가청대역폭을 크게 상회하는 샘플링레이트가 보편적으로 의미없다는 말은 맞는데 비트 뎁스나 비트레이트는 얘기가 다릅니다. 이 둘은 무조건 다다익선입니다.

선 재질은 전도율이 얼마냐 재질 자체의 순도가 얼마냐 무산소 차폐 처리가 얼마나 잘 되어있느냐 이 3가지가 관건이죠. 선 성분은 음색의 차이일 뿐이고.

트위스트 페어링은 피복 자체가 두껍질 못하면 내구성이나 유연성 말곤 의미 없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