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여기서 우익논란은 답이 없음

저는 일어과 출신이고

학교 다니면서도 별에별 일뽕놈들은 다 보고

교수들도 그런 교수 몇 있어서 롯데가 근대화에 도움을 줬다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들에

참다 참다가 가끔씩 덤벼서 미운털박히게 되어서

백만원대 경진대회 입상 상품인 단기유학 같은 것도 입상해놓고 자진사퇴란 형태로 팽당하기도 하고 그랬음

뭐 요는 우익논란에 치를 떠는 사람 중 하나임

고로 자연히 여지껏 우익논란이었던 작품은 하나같이 불매했었죠

그러면서 느끼는건데

아무리 열올려봤자 경국 양방향 모두 평행선일뿐이더라구요

삼년전 봤던 똑같은 레파토리의 비아냥을 이년전에도 보고 지난 달에도 보고 오늘도 보는게 이곳이어서

지긋지긋해서 그런 논란인 글은 아예 클릭도 안하는 지경이 됐네요

솔직히 조금만 더 인지도 있는 게임이었으면 루리웹의 양상이 지금과 다르지 않았을까하고 생각도 하고 있구요

결국 개인의 사상이나 선택은 그 결과와 함께 본인이 책임지는 몫이기에 파고들어서 욕한다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진짜 보고 있으면 지긋지긋하고 정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kth505-586]

아무래도 슈로대 같은 게임이었으면 개인의 일탈이다 정도로 더 의견이 쏠렸겠죠

[클린루리웹]

근데 조센징은 진짜 심각한 헤이트 스피치 발언이라 걸고 넘어질수 밖에 없는데 아무리 게임 일본 게임 좋아한다지만 이걸 쉴드치는분들은 참
페르소나도 그렇고 항상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는데 이건 물 흐리는거를 넘어서 똥무더기 뿌린 수준이라 용과 같이는 이제 정발 될일
없을듯...

[진홍월영]

제 생각엔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관종이 관심받을려고 바퀴벌레처럼 튀어나오는거니 무시합니다.

[한돌이]

포탈타고 오는 사람도 많을걸요

[새턴인]

우익논란은 극단화가 너무 심해서 피곤하더군요.
다들 너무 열이 올라서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게 대부분이구요.

평소엔 잘 보이지도 않던 이상한 논리대면서 옹호하는 사람도 불쑥 뛰어나오고...
거기다 까는 쪽은 너무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서 까는 척 하면서 개소리 좀 섞어서 물타기 하는 사람도 넘쳐나고...

진짜 혼파망

[도미너스]

일뽕은 진짜 답이 없어요...
돈 주고 건강 해치러 일본 갔다오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고요.
일제 게임,프라모델, 피규어 모으면서 일본 깐다고 위선자네 뭐네 하는 종자들도 있던데,
솔직히 제품을 잘 만드니까 어쩔 수 없이 사는거지 다른 나라에서 원하는 제품이 나오면
일본 제품 사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