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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올만에 중고거래 할려니2011.11.03 PM 06:20
속이 터집니다
그냥 거진 90만원짜릴 55에 파는데
기스없이 먼지만 쌓였으면 저정돈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리 미친듯이 5만원을 깍을라고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55에 판다고 써논건 뭐라고 보는건지 -_-
아님 죄다 아줌마들이 달려드는건지 ...
댓글 : 9 개
- 鮎川 まどか
- 2011/11/03 PM 06:34
깎을려는 애들은 가볍게 차단
그게 속편합니다
그게 속편합니다
- 아란프리하드
- 2011/11/03 PM 06:36
깍으려는애들은 그냥 됬다고하면 장땡이예요~ 내가 그가격에 팔겠다고올렸는데 왜 깍아달라고 지랄ㅋㅋ 그럴거면 다른데가서 알아볼것이지
- 화링a
- 2011/11/03 PM 06:41
저도 예전에 놋북 파는데 50에 올렸다가 자기가 꼭 산다고 근데 멀다고..
(저는 대전 구매자는 천안) 자가용으로 가지러 갈테니 차비만 쫌 빼달라고 해서
그냥 팔아버리려고 5만원 깍아줬는데 와서 실제로 보더니
사진으로 봤을땐 외관상 좋아보였는데 실제로보니 사용한 흔적이 좀 보인다 더 깎을수 없겠느냐 스킬발동..
하도 징징대길래 말 딱 짤라서 얼마 더 깎아주면 사가겠냐고? 멀리서온거 생각해서 좀더 깎을수 있다 그랬더니 모기만한 목소리로 5장 더 안돼겠냐고..
멀리서 오셔서 구경하시느라 수고하셨다고 내가 수고비로 만원정도 준다니까 그냥 허둥지둥 만원만깎아주면 구매하겠다고.. ㅋㅋ
결국 44만원 받고 넘겨줬던 기억 납니다
(저는 대전 구매자는 천안) 자가용으로 가지러 갈테니 차비만 쫌 빼달라고 해서
그냥 팔아버리려고 5만원 깍아줬는데 와서 실제로 보더니
사진으로 봤을땐 외관상 좋아보였는데 실제로보니 사용한 흔적이 좀 보인다 더 깎을수 없겠느냐 스킬발동..
하도 징징대길래 말 딱 짤라서 얼마 더 깎아주면 사가겠냐고? 멀리서온거 생각해서 좀더 깎을수 있다 그랬더니 모기만한 목소리로 5장 더 안돼겠냐고..
멀리서 오셔서 구경하시느라 수고하셨다고 내가 수고비로 만원정도 준다니까 그냥 허둥지둥 만원만깎아주면 구매하겠다고.. ㅋㅋ
결국 44만원 받고 넘겨줬던 기억 납니다
- 히야마히카루
- 2011/11/03 PM 06:45
플스2 팔때 생각나네.. 직거래하자해서 만났는데 그자리에서 돈없다고 만원을 깎아달라함
죽어도 이돈밖에 없다고 하길래 그럼나도 패드나 메모리카드하나 빼겠다 했더니
그때서야 제값다줌..-_-;
죽어도 이돈밖에 없다고 하길래 그럼나도 패드나 메모리카드하나 빼겠다 했더니
그때서야 제값다줌..-_-;
- $병정개미$
- 2011/11/03 PM 06:45
'울산에 중고거래 할머니'인줄 알았네
아 이놈의 난독증;
아 이놈의 난독증;
- C.K 준혁
- 2011/11/03 PM 06:47
제 경험으로도 비추어보면, 깎을려는 연락은 맘 편히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되면좋고 아님말고 식으로, 찔러보는 타입이 대부분입니다.
기다리다보면 사는 사람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급하지 않으시다면 그냥 싹 다 무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되면좋고 아님말고 식으로, 찔러보는 타입이 대부분입니다.
기다리다보면 사는 사람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급하지 않으시다면 그냥 싹 다 무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사이피스
- 2011/11/03 PM 06:48
$병정개미$ // 정작 쓴 저도 그리 봄 -_-ㅋㅋㅋ
- 배고파뭐먹지?
- 2011/11/03 PM 06:49
못 깍으면 호구된다는 심리가 박혀있어서 그런가봄
- 강생군
- 2011/11/03 PM 06:57
네고 걸면 바로 ㅂㅂ 원정오던 말던 상관안함 알아서 사던 말던 전 그냥 갑니다-.-
예전에도 마우스 중고로 파는데 귀찬아서 쿨매로 직거래 만나서 깍아달라길레 ㅂㅂ했더니 다음날 택배로 사겠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에도 마우스 중고로 파는데 귀찬아서 쿨매로 직거래 만나서 깍아달라길레 ㅂㅂ했더니 다음날 택배로 사겠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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