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올만에 중고거래 할려니2011.11.03 PM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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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터집니다

그냥 거진 90만원짜릴 55에 파는데

기스없이 먼지만 쌓였으면 저정돈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리 미친듯이 5만원을 깍을라고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55에 판다고 써논건 뭐라고 보는건지 -_-

아님 죄다 아줌마들이 달려드는건지 ...
댓글 : 9 개
깎을려는 애들은 가볍게 차단
그게 속편합니다
깍으려는애들은 그냥 됬다고하면 장땡이예요~ 내가 그가격에 팔겠다고올렸는데 왜 깍아달라고 지랄ㅋㅋ 그럴거면 다른데가서 알아볼것이지
저도 예전에 놋북 파는데 50에 올렸다가 자기가 꼭 산다고 근데 멀다고..
(저는 대전 구매자는 천안) 자가용으로 가지러 갈테니 차비만 쫌 빼달라고 해서
그냥 팔아버리려고 5만원 깍아줬는데 와서 실제로 보더니
사진으로 봤을땐 외관상 좋아보였는데 실제로보니 사용한 흔적이 좀 보인다 더 깎을수 없겠느냐 스킬발동..
하도 징징대길래 말 딱 짤라서 얼마 더 깎아주면 사가겠냐고? 멀리서온거 생각해서 좀더 깎을수 있다 그랬더니 모기만한 목소리로 5장 더 안돼겠냐고..

멀리서 오셔서 구경하시느라 수고하셨다고 내가 수고비로 만원정도 준다니까 그냥 허둥지둥 만원만깎아주면 구매하겠다고.. ㅋㅋ

결국 44만원 받고 넘겨줬던 기억 납니다
플스2 팔때 생각나네.. 직거래하자해서 만났는데 그자리에서 돈없다고 만원을 깎아달라함
죽어도 이돈밖에 없다고 하길래 그럼나도 패드나 메모리카드하나 빼겠다 했더니
그때서야 제값다줌..-_-;
'울산에 중고거래 할머니'인줄 알았네

아 이놈의 난독증;
제 경험으로도 비추어보면, 깎을려는 연락은 맘 편히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되면좋고 아님말고 식으로, 찔러보는 타입이 대부분입니다.

기다리다보면 사는 사람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급하지 않으시다면 그냥 싹 다 무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병정개미$ // 정작 쓴 저도 그리 봄 -_-ㅋㅋㅋ
못 깍으면 호구된다는 심리가 박혀있어서 그런가봄
네고 걸면 바로 ㅂㅂ 원정오던 말던 상관안함 알아서 사던 말던 전 그냥 갑니다-.-

예전에도 마우스 중고로 파는데 귀찬아서 쿨매로 직거래 만나서 깍아달라길레 ㅂㅂ했더니 다음날 택배로 사겠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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