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마이피에] 새로운 폰이 도착했습니다

폴드2 구입한지 반년정도 지나서 새로운 폰을 찾아보다가

좋은 물건을 찾아서 질렀는데 도착했습니다 ㅋ

크흐...영롱하네요 ㅠㅠㅠㅠㅠㅠ

제 첫 폰이였던 애니콜 SCH-V410(세븐폰)입니다 ㅋ

몇달전인가? 갑자기 예전 피처폰이 생각나서 계속 찾아다녔었는데

요 제품만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ㅠ

그래서 채념했다가 저번주에 다시 검색해보니 갑자기 물량이 풀린것처럼 몇개가 올라와서

그중에서 가장 외관이 가장 깔끔한 녀석으로 질렀습니다 ㅋ

세븐폰이라고 불리는 이유가(혹은 뮤직폰?)

세븐하고 박정아가 광고에 나왔기 때문인데요

요광고 ㅋ

폰에도 이 영상이 들어가있습니다

요것도 있구요 ㅋ

보고있으니까 참 추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2003년 12월초?에 구입했던거같은데 바로 june 들어가서 mp3받다가 다음달 요금이 10만원이 넘게나와서 엄청 혼났던 기억도 나고

(그때 8곡인가? 넣으면 다 찼던걸로 기억이 나는데...ㅋ)

이당시 i beam이라고해서 적외선연결로 리모컨기능을 쓸수있었는데 이것도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납니다

TV리모컨뿐만 아니라 노래방리모컨기능까지 됐었다구요 ㅋㅋ

그리고 그땐 엄청 크고 무겁다고 느꼈던거 같은데 다시보니 한없이 작고 가볍더라구요

지금 가지고 있는 폰하고 비교

모토쿼티는 첫 스마트폰,아이폰5는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폰

대용량 베터리 기준으로 아이폰5하고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문제가...

폰만 구입해서 완충상태로 오긴했는데 옛날폰 잭이 없어요;;;ㅋㅋㅋㅋ 어디 찾아보면 나오긴 하려나 ㅋ

[마시로땅~♥]

와 내 첫폰이다

[그랑카인]

제 돈으로 샀던 첫폰이군요ㅎㅎ

[카르레시틴]

집에 아직 연아의햅틱있는데.. ㅋㅋ

[玄虎]

와 모토로라 드로이드 ㄷㄷ
저거 낚시때문에 1년뒤에 나와서 그렇지 제때 나왔으면 꽤 팔렸을텐데
저도 써봤는데 은근히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