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오는 영상사진] [스포]골.때.녀 시즌2 슈퍼리그 준결승전 2경기 골모음.gif

준결승전 2경기 FC 국대패밀리 VS FC 구척장신

국대패밀리 전미라

국대패밀리 이정은

국대패밀리 전미라

국대패밀리 이정은

국대패밀리 이정은

국대패밀리 박승희

--------------------

제일 공격적인 팀인 구척장신이 수비밖에 할 수 없었던 경기

밸런스패치가 시급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규리그에서도 와일드카드가 생기면서 일어났던 문제이기도 한데 팀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아마추어 이상의 선수를 투입시킨게

밸런스붕괴의 원인이 됐죠 

완전 아마추어로 제로세팅을 하지 않는이상 어려울거같은데 사실상 챌린지리그가 생기면서 기존 팀 그대로 갈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팀의 변화는 없겠죠 아니면 선수 보충으로 팀에 한명씩이라도 아마추어 이상의 선수를 투입시키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parkbob]

너무 상향평준화되버리면 어쩌다FC 꼴납니다 그냥 반 프로 경기가 되버리죠 감동은 사라지고 그냥 스포츠중계보는느낌.. 이정은을 빼는게 정답일거같습니다 마지노선은 송소희인거같네요

[JJONGs=무무+플로리]

이미 감동은...결승전에서 액셔니스타가 이기는게 감동일정도로 이정은이란 벽이 있어서...
이번 결승전끝나고 이정은이 자연스럽게 빠지는게 답일까요?

[A-z!]

어제 지나가다 잠깐 보면서도 밸붕이 너무 심한데 싶었는데
실력 상한선을 그어놓고 사람을 뽑아야 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저분은 솔까 너무 잘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마지노선은 정말 송소희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JJONGs=무무+플로리]

근데 송소희가 마지노선인것도 중요한데 원더우먼엔 송소희가 둘 이상이라는게 문제이기도하죠
저는 오히려 송소희보다도, 골게터가 아닐뿐 주명이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SKY만세]

주명이 무섭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원더우먼에 수비가 되면서 플레이메이킹까지 되고 가끔 공격으로 치고 올라와 슈팅까지 되는데 패스도 정확하니깐 송소희가 득점왕까지 먹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Dream Walker.]

아마추어들 우당탕탕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드라마가 재미있는건데
상향 평준화 되면 매력은 점점 떨어질 듯….

[JJONGs=무무+플로리]

그럼 리빌딩이 답이지 않을까 싶은데 기존 선수들을 다 갈아엎을수는 없잖아요 ㅠ
그렇다고 투입한 선수를 나가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니이네]

어제 보다가 2골째에서 껐습니다
송소희 때도 다른 신생팀과 급이 달라서 이게 뭐지 했는데
상위리그에서 더한 선수를 데려왓으니...

축구 한번 안 해본 유명인들이 열정으로 하나하나 발전해 나가는 재미로 보는 프로 였는데
이럴거면 여자프로 축구를 보죠.

[SKY만세]

축구를 아마추어급으로 해봤거나 즐겨 보는 입장의 사람들 눈엔 이정은은 거의 준프로급임..일단 슈팅 자세부터 드리블, 패스, 공간침투, 볼 컨트롤, 트래핑 모든 요소가 저기서 잘한다는 사람들보다 몇 단계 위에 있는데 그런 선수가 휘젓고 다니니깐 다른 잘하는 선수들도 전부 다 살아날 수밖에 없음..

근데 그걸 떠나서 이정은은 진짜 와..저 슈팅 차는 거 부터 해서...진짜 잘하네요..작심하고 운동선수 했으면 프로 선수도 했을 거 같습니다.

[파판6가최고]

전형적인 프로그램 망하는 수준.
일본에서도 연예인 축구단 인기 많았다가, 준 아마추어들 대거 투입되어서 슬슬 망하기 시작했거든요.
원래 취지에도 안맞고 보는 재미도 점점 떨어지게 될것이고,
다음 시즌이면 끝나는 수순이지 않을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