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는 마이피에] [심야괴담회 스포]아 구라가 심하네2022.09.15 PM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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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부임한 담임선생님 숙소에 학생들이 진화의 과정에 나오는 동물들 사체를 가져다 놓은 사연

단순 진화놀이였고 아직 못한 하나가 남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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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가 통으로 싸이코패스 소굴이라는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80년대라고해도 진화사진가지고 애까지 못질 할 생각을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의가 없어서 더 무서운 아이들' 이라는 타이틀만 생각하고 너무 심한 소설을 쓴듯한 사연


심야괴담회가 진짜 급하긴한가 보네요 이정도까지 무리수를 두는걸보면;;;;

그냥 귀신 사연만 할것이지 오늘 사연은 인육에 집단싸이코패스까지 선을 많이 넘었어요;;;

댓글 : 4 개
마지막에 애기 쳐다보는건
섬뜩하게 하려고 일부러 넣은듯해여
순수해서 더 무서운 그런걸 표현하려한것이 아녀쓸까여!?
보통 그 섬뜩함이 말로 나오는거지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으로 했다는거 자체가 좀.......
80년대가 그랬음. 구타유발자 보면 80년대 시골 정서가 어느 정도 이해되고, 80년대 놀이터 사진 봐도 살벌함. 진짜 악한 애들은 순수악 그 자체였음. 지금처럼 비열하게 악한 게 아니라 무식해서 그런것임. 80년 대 말에 시골에놀러가서 우연히 시골애가 쓴 일기장을 봤는데 7월30일, 7월31일, 7월32일, 7월33일... 6학년이라는데 아주 웃겨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이랬던 시대라 충분히 이해가 가고 개연성 있음.
그렇다고 아무렇지않게 동물을 죽이고 걸어넣는건...
80년대 초등생이면 많아봐야 40대,50대일텐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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