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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 영상사진] 원펀맨:더 월드 PV2023.01.12 PM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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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반픈월드) 액션 RPG고 모바일,PC 출시라고 하네요
퀄리티 좋네요
근데 히어로아카데미아도 이런식으로 나왔다가 국내섭종해서 ㅠ
댓글 : 2 개
- 소년 날다
- 2023/01/12 PM 10:01
중국 개발사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ip가 그다지 강점이 아니라는 걸 알다보니, 최근 들어 일본의 ip를 이용하여 게임 제작 시도를 많이 하는 거 같네요. 물론 중국도 90년 한국처럼 일본이나 미국 등 서브컬처 강국들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을 시도하고 지금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죠. 확실히 <일인지하: 아웃캐스트> 같은 작품들도 그렇고 말이죠. 하지만 그것들이 본 궤도에 올라오기 전까지는 일본 컨텐츠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대로 걔 중에는 흥하지 못하고 망하는 작품들도 있습니다만, 중국 MMORPG의 중심을 이루었던 일종의 중국의 사회정서라고 할까요. 무조건 이기면 된다- 강해지는 게 최고이다- 라는 모토 아래 플레이하게 되는 이른바 중국의 양산형 게임들의 반대편에서 개발력이든 기술이든 새롭게 시도하는 작품들도 적지는 않다는 게 중요한 것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pv 뿐일지라도 카툰 렌더링이나 셸쉐이딩을 이용해서 자꾸 무언가를 만들어보려는 시도를 한다는 점은 높이 사야 할 거 같습니다.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보니 소년점프의 ip들을 가지고 MOBA 게임을 만드는 것 같더군요. 중국에서만 유일하게 테스트가 들어갔다는 거 보면 중국산 게임인 거 같은데, 플레이되는 화면만 보면 꽤 짜임새있게 만든 거 같더군요. <Codename JUMP>였나? 아무튼 단순히 무시만을 하기에는 중국 게임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거 같아요.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눈과 귀, 그리고 손과 마음이 즐거울 수 있는 게임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해봅니다. ^^
말씀하신대로 걔 중에는 흥하지 못하고 망하는 작품들도 있습니다만, 중국 MMORPG의 중심을 이루었던 일종의 중국의 사회정서라고 할까요. 무조건 이기면 된다- 강해지는 게 최고이다- 라는 모토 아래 플레이하게 되는 이른바 중국의 양산형 게임들의 반대편에서 개발력이든 기술이든 새롭게 시도하는 작품들도 적지는 않다는 게 중요한 것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pv 뿐일지라도 카툰 렌더링이나 셸쉐이딩을 이용해서 자꾸 무언가를 만들어보려는 시도를 한다는 점은 높이 사야 할 거 같습니다.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보니 소년점프의 ip들을 가지고 MOBA 게임을 만드는 것 같더군요. 중국에서만 유일하게 테스트가 들어갔다는 거 보면 중국산 게임인 거 같은데, 플레이되는 화면만 보면 꽤 짜임새있게 만든 거 같더군요. <Codename JUMP>였나? 아무튼 단순히 무시만을 하기에는 중국 게임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거 같아요.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눈과 귀, 그리고 손과 마음이 즐거울 수 있는 게임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해봅니다. ^^
- JJONGs=무무+플로리
- 2023/01/12 PM 11:11
이런 비슷한 류로 국내 게임중에서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 있어요
넷마블이 작년 지스타에서 공개한 '데미스 리본'이라는 게임인데 하필 비슷한 스타일에
미호요의 '젠레스 존 제로(ZZZ)'하고 겹쳐서 큰 호응은 못 받은거 같더라구요
넷마블이 작년 지스타에서 공개한 '데미스 리본'이라는 게임인데 하필 비슷한 스타일에
미호요의 '젠레스 존 제로(ZZZ)'하고 겹쳐서 큰 호응은 못 받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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