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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뮤비영상] [퀸덤퍼즐]리믹스 배틀 팀배치2023.06.27 PM 11:30
nxde-나나,지한,도화,수윤
파이팅 해야지-엘리,지우,쥬리,주이,수진,유키
shut down-휘서,파이,상아,리이나
only one-소은,케이
don't call me-미루,우연,여름,예은,조아
dance the night away-지원,보라.채린,서연,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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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제일 꺼려한건 색이 너무 강한 '파이팅 해야지'
2,3화는 체리블렛vs하이키의 구도로 이어지네요
티빙 댓글에서는 체리블렛 3명이 모두 모여있는 'dance the night away'를 유배지라고 표현하기까지;;
거기에 이의제기까지 막혀버려서 기정사실화...
댓글 : 3 개
- 미티삔다
- 2023/06/27 PM 11:42
퀸덤 처음 본방 봤는데 치열하네요. 파이팅 해야지, 댄스더나이트는 노래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그냥 무난하거나 너무 강해서 표가 가긴 힘들것 같더군요. 마찬가지로 온리원도 솔직히 댄스더에 가려져서 그렇지 그렇게 막 튈것 같지도 않고 임팩트는 솔직히 남돌 노래를 여돌이 하는게 임팩이 강할것 같긴하네요.
- JJONGs=무무+플로리
- 2023/06/27 PM 11:45
MVP가 팀을 짜는 방식이 양날의 검같이 느껴지긴해요
물론 엠넷이 암넷하기 제일 좋은 방식이기도 하구요
물론 엠넷이 암넷하기 제일 좋은 방식이기도 하구요
- 소년 날다
- 2023/06/28 AM 01:04
쫑스님이 아끼시는 유키를 기준으로 말해보자면 무대 구성을 굉장히 밝으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컨셉으로 가져간다면 오히려 <파이팅 해야지>가 가장 특색에 남을 거 같네요. 게다가 노래 스타일이 현재 긴 공백으로 역량이 가장 떨어지는 주이양까지 꽤나 잘 할 수 있는- 아니 어쩌면 찰떡인 주특기에 가까운 곡이라서 거기에 따른 시너지도 꽤 클 것 같구요.
결국 무대는 여간 큰 실수를 하지 않는 한 적절한 파트 배분으로 한 팀으로서의 완성도가 드러나는 것이기에, 조금은 불리할 수도 있었던 외국인 멤버 쥬리와 유키 그리고 주이의 단점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특유의 에너지(세 명의 공통점)로 빛을 볼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반면 오히려 문제는 트와이스의 <댄-나>를 고른 팀인 것 같아요. 자컨에서 보여주던 서연과 연희의 실력이라면 어려운 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연희는 같은 팀의 수윤과 더불어 무대 구성을 스스로 할 수 있을만큼 꽤나 능숙한 멤버이고 자기 꼭지를 딸 줄 아는 친구이기에 그 안에서 기존과 같으면서도 다른 무대 구성안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기존 팀 구성을 그대로 가져간 체리블렛이 다수를 차지하기에 서연과 연희의 아이디어를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지 관건이 되겠죠.
체리블렛 역시 분명 실력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 무대는 단순한 커버가 아니라 새로운 그들만의 무대로 만들어야 하는데, 과연 체리블렛의 색깔을 지울 수 있을지.. 친구들이 꽤나 의욕적이고 포부가 크기에 오히려 체리블렛의 색을 집어넣으려고 하진 않을지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어차피 적당히 어그로가 몰리는 편집은 당연한 것이기에 딱히 체리블렛의 기존 선택이나 지금까지의 과정이 싫다거나 미워보이지는 않아요. 다만 의외로 승부욕을 드러내는 모습(이미 <소녀 리버스>때 순간순간 나오기는 했죠, 기억나시죠- 그 VR기기 강탈사건 때의 그..)도 꽤나 많이 나오고 있어서 그게 차후의 선택에 지장을 주지는 않기만을 바랄 뿐이죠. 부디 채점표는 뒤로 하고 전부 후회없는 무대를 만들기를 희망해봅니다.
결국 무대는 여간 큰 실수를 하지 않는 한 적절한 파트 배분으로 한 팀으로서의 완성도가 드러나는 것이기에, 조금은 불리할 수도 있었던 외국인 멤버 쥬리와 유키 그리고 주이의 단점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특유의 에너지(세 명의 공통점)로 빛을 볼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반면 오히려 문제는 트와이스의 <댄-나>를 고른 팀인 것 같아요. 자컨에서 보여주던 서연과 연희의 실력이라면 어려운 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연희는 같은 팀의 수윤과 더불어 무대 구성을 스스로 할 수 있을만큼 꽤나 능숙한 멤버이고 자기 꼭지를 딸 줄 아는 친구이기에 그 안에서 기존과 같으면서도 다른 무대 구성안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기존 팀 구성을 그대로 가져간 체리블렛이 다수를 차지하기에 서연과 연희의 아이디어를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지 관건이 되겠죠.
체리블렛 역시 분명 실력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 무대는 단순한 커버가 아니라 새로운 그들만의 무대로 만들어야 하는데, 과연 체리블렛의 색깔을 지울 수 있을지.. 친구들이 꽤나 의욕적이고 포부가 크기에 오히려 체리블렛의 색을 집어넣으려고 하진 않을지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어차피 적당히 어그로가 몰리는 편집은 당연한 것이기에 딱히 체리블렛의 기존 선택이나 지금까지의 과정이 싫다거나 미워보이지는 않아요. 다만 의외로 승부욕을 드러내는 모습(이미 <소녀 리버스>때 순간순간 나오기는 했죠, 기억나시죠- 그 VR기기 강탈사건 때의 그..)도 꽤나 많이 나오고 있어서 그게 차후의 선택에 지장을 주지는 않기만을 바랄 뿐이죠. 부디 채점표는 뒤로 하고 전부 후회없는 무대를 만들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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