ＪＪＯＮＧｓ 마이피

역시 류승완표 액션은 믿고 봅니다

예고편에서 정해인이 아무리 경찰로 나왔어도 당연히 메인빌런일꺼라고 생각해서

웹툰 비질란테의 김지용같은 캐릭터일줄알았는데 그와는 완전히 다른 빌런이라 만족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내용상 불필요한 부분들이 좀 있는정도?

아들 시퀀스를 줄이고 정해인이 왜 황정민을 타겟으로 삼았는지 설명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거같아요

조태오사건이 트리거라고 슬쩍 얘기하긴 하지만요

어린 가족들하고 보기에는 조금 잔인한 장면들이 있긴한데

추석연휴에 많이들 보실거같아요

댓글 : 10 개

액션 빼고는 다 쓰레기던데 ㅡㅡ
스토리 공감도 안가고
방금 아이맥스 조조로 보고
나왔는데
다들 지루해서 죽을라고 하던데
폭망 예상합니다

본문에 쓴 아들파트가 중간중간 들어가면서 뭔가 스토리가 끊히는 느낌이 있죠

아랫글은 지루한구간없이 재밋다며 천만 예상 하던데 와 감상평 극과극이네 ㄷ

저는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회사사람도 재미없다고 하던데
호불호가 갈리는듯요

그런가봐요

아무리 재미없다고해도 범죄도시3,4보단 백배 재밌고 영화완성도도높음!!!

저는 3을 제일 재미없게 봐서...
3보다는 좋았어요

아까 보고왔는데 그렇게 재미있지도않고 재미없지도않은 걍 평범했네요. 뭔가 너무 날려먹은 느낌.

조태오 사건을 보고 경찰이 되면서 황정민을 같은 편으로 만들고 싶엇던 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