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마이피에] [잡담]믿고보는 류승완이네요 ㅋ(베테랑 스포X)

친구들하고 심야로 보고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빠져드는 영화였네요 ㅋ
믿고보는 류승완 ㅋ 특히나 액션씬이 시원시원해서 더 좋았습니다 ㅋㅋ

류승완작품을 보다보면 절대악을 잘 만드는거같아요 ㅋ 마지막까지 악함을 유지하는 캐릭터 ㅋ

[Love효주~♡]

유아인은 진짜 명치때려주고 싶을만큼 연기 잘했죠

[ＪＪＯＮＧｓ]

마지막에 비굴하게 바뀌는것보다 끝까지 그런걸 유지하는 캐릭터를 참 좋아하거든요 ㅋ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였어요 ㅋ

[Clair Redfield]

류승완 감독하면
짝패 본게 떠오르네요
와이어 안쓰고 대역없이 실제로 무술 쓰셔서
정말 인상깊게 봤던 영화죠 ㅋ

[ＪＪＯＮＧｓ]

짝패도 진짜 재밌었죠 ㅋ 감독이 출연해서 액션씬까지 직접 한다는것도 놀라웠구요 ㅋㅋ
정두홍과 참 잘 맞는거같아요 ㅋ 이번 베테랑 무술감독도 정두홍이더라구요 ㅋ

[도토리묵처묵처묵]

저도 어제 봤는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그냥저냥 볼만 했네요...하다가 마지막 10분에 부앜하고 지려버렸네요. ㅋㅋㅋㅋ
영화 내내 '류승완이 이런 영화를???' 하다가 마지막 10분 보면서 '역시 류승완~' 했더랬죠.
아무튼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ＪＪＯＮＧｓ]

앞부분은 아라한같은 느낌이였죠 ㅋ